구원받은 정확한 날짜가 중요한가요?

구원받은 정확한 날짜가 중요한가요?

구원받은 정확한 날짜가 중요한가요?

고통이 사라진 순간을 알 수 있나요?

고통 중에 기도하다 보면 어느 틈엔지 고통이 사라져 버리고 없음을 깨닫게 될 때가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아프지 않게 된 것입니다. 지금 분명히 아프지 않은데, 그 아프지 않게 된 순간이 콕 집어 언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육체적 고통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괴로운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를 마치고 고개를 들어 보면 어느새 원수가 사라진 것을 보게 됩니다. 오른쪽으로 봐도 없고 왼쪽을 봐도 없고 사방을 살펴도 없습니다.

원수만 없어집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과 나마저 간곳없고 구속하신 하나님만 계십니다.

주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찬송가 204)

 

중요한 것은 순간이 아니라 사실 그 자체입니다

구원받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받은 사실이 중요하지 그 정확한 날과 시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생활 속에서도 그렇지요. 승진했다는 사실, 합격했다는 사실,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된 사실, 그런 사실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몇월 며칠 몇 시였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건 발생 시간이 중요한 때는 언제일까?

정확한 날짜와 시간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경험이 적어 그런지 좋은 일과 관계된 것은 별로 없네요.

생각나는 것이라고는 범인을 잡기위해 사건발생 시간을 따질 때나 반대로 알리바이를 주장할 경우, 아니면 의사들이 환자 가족에게 사망을 알릴 때가 고작입니다.

태어난 순간이나 이사 날짜, 개업일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길흉화복을 점치려는 이유지요. 하지만 그런 일들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십니다.

복술을 하지 말며 술수를 행치 말며 (레위기 19:26)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위기 19:31)

 

오신 날도 부활하신 날도 알려주지 않으셨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짜도, 부활하신 정확한 날짜도 알 수 없습니다. 알려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날과 시가 중요했다면 성경에 정확하게 기록해 기념하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사실 날짜나 시간이 하나님께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사건 자체이지 시간이나 공간적 배경이 아닙니다. 부수적인 것들에 눈을 돌려 본질에서 멀어지는 것은 누가 원할만한 일인지 생각해 본다면 답은 간단하게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평강, 평안에 관한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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