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브랜드화하는 7단계

2010년 1월 18일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 개인이 정보를 소비만 하는 입장에서 벗어나 생산하고 제공하는 입장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내가 ‘소속된 곳’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로 평가받고 자리매김할 수 잇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누구나 가능한 기회의 땅이 열린 셈이니까요.

이러한 기회의 땅 신대륙에서 성공하려면 ‘나를 브랜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름대로 생각한 것들을 크게 일곱단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들은 덧글이나 트랙백을 통해 보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1단계 / 이름짓기 -작명 /뜻,어감 그리고 아무도 차지하지 않은 주소

1) 뜻
  • 내 브랜드 이름을 지을 때는 그 말이 지니고 있는 본래의 뜻과 함께 내가 브랜드를 만들면서 지향하고자 하는 바가 들어가있어야합니다. 이왕이면 하고자 하는 일과 일치하는 이름이면 좋겠지요.
2) 어감
  • 부르는 느낌, 들리는 느낌도 뜻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따라서 몇 개의 이름을 후보로 간추려놓고 자꾸 입으로 되뇌어 보며서 말하고 듣기에 좋은, 착착 붙는 이름을 고르는 것도 좋습니다.
3) 브랜드이름=웹주소

내가 브랜드 이름을 정했으면 그것을 웹주소(이를테면 블로그)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 따로 주소 따로보다 확실히 기억해내기 쉬우니까요.

4) 아무도 쓰지 않은 이름으로
  • 놓치기 쉬운 것이 있는데, 바로 내가 쓸 이름을 혹시 누가 선점하고있지는 않은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대개 좋은 이름은 먼저 쓰이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도메인 등록이 되어있나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내 브랜드 이름을 웹주소로 정하려한다면 이것은 기본이겠지요. 나중에 잘 되면 상표로 등록할 일이 생길지 그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

 

2. 2단계 / 내집 마련 – 홈페이지도 좋지만 검색에서 유리한 블로그를 시작하자

일을 시작하려면 간판이라도 하나 내 걸 작은 사무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웹에서 시작한다면 월세 걱정 없이 사무실도 마련하고 간판도 걸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시작하면 되는데요, 많은 전문가분들은 홈페이지보다 블로그를 권하고있습니다. 관리나 비용면에서는 물론 검색에서도 블로그가 유리합니다.

 

3. 3단계 / ‘소셜’에 입성하자

내 브랜드를 만들었으면 검색을 통해 알리는 방법도 있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소셜네트워크 활동을 즐기면서 알리는 방법입니다. 미투데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가입해서 교제를 나누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해도 알리지 않고 알아주지 않는 브랜드라면 아무소용도 없겠죠. 나를 알리고 다른 이들도 알아주는 것이 바로 소통이겠습니다.

 

4. 4단계 / 명함을 만들자

업무명함 말고 내 브랜드를 알리는 명함을 만들어봅시다. 지금 직장말고, 앞으로 할 일.하고 싶은 일을 써 넣는 것 만큼 자기암시에 좋은 것은 없습니다.

 

5. 5단계 / 사람들을 만나자

이왕 명함을 만들었으면 이번엔 써먹어 봅시다. 액자에 넣어 감상할 것도 아니고, 명함은 다른 이에게 주려고 만들었으니 전해주려면 일단 사람을 만나야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은 소셜에서도 통하는 진리입니다.

 

6. 6단계 / 명실상부한 나를 만들자

이름도 정해지고 블로그도 만들고, 명함도 찍어 사람들에게 돌리기 시작하면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브랜드화에 나섰으면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게됩니다. 내가 자발적으로 원해서 시작한 만큼 윗사람이 시켜서하는 것보다 더 무섭습니다. 진짜 발전은 이제 시작된 것이며, 몇 년 후의 내 모습은 바로 여기서 나옵니다.

 

7. 7단계 / 이미지를 디자인하자

블로그, 명함, 유튜브, 트위터 내 개인 브랜드로 드나들 곳은 많습니다. 나를 각인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략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미지와 컬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글씨체(폰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디자인을 통일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다른 이미지를 내세우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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