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2008년 8월 16일


노다메 칸타빌레는 나노미야 토모코의 ‘순정’만화다.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만화로 보았을 때 만큼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드라마는 거의 없다. 그 재미있다는 고쿠센도 드라마를 보다보다 차라리 애니를 봤을 정도.


하지만 노다메 칸타빌레에 이르면 얘기는 달라진다. 만화보다 재미있다.
만화를 드라마로 바꿨다기보다는 실사로 만화를 찍었다는 말이 어울릴만큼 만화적 표현에 충실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액션영화에 버금갈만큼의 와이어 액션에 공상과학영화를 방불케할 CG 덕분일까?

만화에선 맛보지 못한 청각의 즐거움까지 있어 그 재미가 배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