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다운으로 글쓰기

2014년 2월 26일

A. 마크다운을 쓰는 이유

1. 보기 좋다

헤더를 사용할 수 있어 통일감을 주므로 위지윅 에디터를 이용할 때 보다 보기 좋고 쳬계가 있어 보인다. 쓸데 없는 효과를 주지 않게 되고 필요 없는 이미지를 넣지 않게 되므 글이 깔끔해진다. 이런 점들은 가독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2. 간편하고 쉽다

간단하다고는 하지만 문법이 있다. 익혀야 할 게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위지윅 에디터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몇 가지만 익히고 나면 오히려 쉬워진다.

3. 부담을 덜어준다.

티스토리나 그밖의 가입형 블로그 사용자들은 그런 부담을 잘 느끼지 못하지만 워드프레스 같은 설치형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이라면 용량을 늘 신경쓰게 된다. 마크다운 자체가 외부 이미지를 불러오는 형식이기 때문에 이미지를 습관적으로 직접 올리던 것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그런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B. 마크다운 에디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마크다운

마크다운

이름 그대로 ‘마크다운’이라는 에디터가 있다. 미리보기가 아래에 나온다. 가격은 $9.99였으나 현재는 $4.99다. 가끔 일시 무료로 풀리는 경우도 있다. 단순한 외양에 당황할 수도 있다.

 

2. MOU

 

이 Mou라는 앱은 입력창에 적용한 문법에 따라 색깔과 크기가 구분될 뿐 아니라 입력과 동시에 오른편에 미리보기 화면이 나온다. 따라서 개인차는 있겠으나 마크다운 앱보다 좀 더 쓰기 편하다. 게다가 기특하게도 무료다. 지금 이 글도 MOU로 쓰고있다. 마크다운 언어를 연습하려고 시작했는데, 일단 MOU로 적기 시작하니 쉽고 편리해 아예 글을 쓰게 되었다.

 

3. 하루패드

하루패드

하루패드의 장점은 이것이 우리나라 앱이고 따라서 한글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아직 써 보지 않아 자세한 장단점은 확실히 모르겠으나,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봐 믿고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크다운과 MOU를 써 봤으니 이제 하루패드를 써 볼 차례다.

 

4. 그 밖의 여러가지 에디터들

위에서 예로 든 세 가지 외에도 정말 많은 에디터들이 있다. 다른 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면 Mashable에 올라온 78 Tools for Writing and Previewing Markdown을 참고하길 권한다.

2017년 2월부터는 타이포라Typora라는 마크다운 앱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C. 아쉬운 점

마크다운 언어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라면 어떤 것일까? 이 글이 마크다운으로 쓰는 첫 글인 까닭에 많은 것을 느끼진 못하고 있다. 당장 느껴지는 점 두 가지를 꼽자면 역시 이미지 크기조절과 글씨 색을 들 수 있겠다.

 

1. 이미지 크기 조절

마크다운으로 글을 쓸 때는 이미지를 직접 올리는 것이 아니라 외부 이미지 주소를 불러 링크시켜 쓰는 만큼 크기 조절이 어렵다. 지금까지 알기로는 그런 방법이 없다(아시는 분 계시면 꼭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다른 편집기능은 말고라도 크기만 조절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예상외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그림이 떠 버리면 황당해진다.(지금 이 글에 들어간 이미지 크기는 모두 같은데,  html창에서 직접 width=150이라고 넣어 조절했다.)

요즘은 플리커에서 사진>사진공유에서 크기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다. 플리커는 미리보기부터 원본크기까지 12 가지 종류의 사진크기를 제공한다.(2017.8.19.수정)

2. 글씨에 색 넣기

링크가 연결된 글씨가 파랑으로 나오는 것 빼고 모든 글씨가 까만색이다. 제목이나 강조하고 싶은 곳에 색깔 있는 글씨나 형광펜 칠하는 효과를 못내는 것은 살짝 유감이다.

 

D. 감상

마크다운을 사용해보니 의외로 재미있다. 처음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앞으로 얼마간은 새로운 것 배우는 재미가 쏠쏠 하겠다. 익숙해 진 뒤에는 손에 붙어 더 좋은 글들을 더 편하고 더 보기 좋게 쓰게 되었으면 좋겠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은 아래와 같았다. 연습 삼아 여러가지 방법과 형태로 입력해보았다.

‘재미’란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기 쉽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고, ‘편안함’이란 익숙한 것에 권태를 느끼고 떠나지 않도록 하는 하나님의 배려가 아닐까.

-꺾쇠를 사용한 인용구

'재미'란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기 쉽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고, '편안함'이란 익숙한 것에 권태를 느끼고 떠나지 않도록 하는 하나님의 배려가 아닐까.

-“를 사용한 코딩박스

재미'란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기 쉽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고,'편안함'이란 익숙한 것에 권태를 느끼고 떠나지 않도록 하는 하나님의 배려가 아닐까. 

-탭을 눌러 들여쓰기 함으로써 박스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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