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과 명상

2008년 8월 18일

얼마전 부터 국민일보에 차한 박사가 연재하는 성서건강학이라는 칼럼을 즐겨읽게되었다. 

독일 다름슈타트 가나안 공동체 원장인 바실레아 슐링크는 “초월명상과 같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완전히 개인적으로 명상에 빠져들고 구루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감정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도착상태가 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또한 부부 모두 명상을 하는 경우 이혼율이 특별히 높다. 명상할 때의 무아지경과 일상 현실의 스트레스, 욕구불만사이의 괴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조화로운 삶을 영위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성경에도 여러번 “명상(meditation)”이 언급되어 있지만, 수동적으로 마음을 비우는 명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능동적으로 읽고 배우고 암기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너는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meditation) 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 8)

* 링크수정(2017.1.17.)
국민일보 성서건강학 (요즘은 이왕재 박사가 연재하나 봅니다)
– 본문에서 소개한 차한 박사의  성서간강학 연재물이 책으로 출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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