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뉴스 AD에 바란다

2008년 8월 10일


블로거뉴스 AD라. 앞으로 블로깅이 직업이 될 수 있다는 귀가 솔깃한 소식에 접하게 되었다.

나름 어린시절 꿈이 ‘글쟁이’였던 사람으로 귀가 쫑긋 설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얼마전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구글 애드센스를 달았다가 달자마자 삭제해버린 기억이 있었던터라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구글 애드센스와 다른 광고들을 비교해 보았을 때,  다음 블로거뉴스에 바라는 점들은 다음과 같다. 

1. 광고주들에게 보다 폭 넓은 개방을
    잡지, 신문등 기존 매체에 광고를 실을 수 있는 광고주들은 단가가 큰 만큼 비교적 큰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블로그에 실리는 광고주는 동네 수퍼나 꽃집, 비디오 대여점, 학원등 누구나 될 수 있다. 다시말해 광고비조절과 종류의 다양화로 보다 폭 넓은 광고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블로거뉴스 AD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입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가독성있는 블로거뉴스 AD디자인으로 경쟁력 갖추길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했다 지워버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가독성’이었다. 
덕지덕지 붙어 지저분해 보이고, 포스트 앞이나 중간에 툭툭 튀어나와 읽기를 방해하는 광고는 그 블로그에 들어가기조차 꺼려지게 만든다. 또한 그 블로거를 ‘돈독’이 오른 사람으로 보이게 하며 블로그의 격을 떨어지게 만든다. 
   디자인이 경쟁력이라고 한다. 광고에도 디자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블로거들은 광고주인 동시에 광고의 소비자이기도 하다. 깔끔하고 거슬리지 않는, 더 나아가 호감을 갖고 광고를 클릭해보는 데서 더 나아가,  ‘나도 광고주가 되고싶다’는  느낌이 들도록 해야 성공한 AD라고 할 것이다. 

3. 국제화를 지향
   물론 외국어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그들에게는 특히 반가운 얘기일 수도 있으나, 사실 이것은 우리말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대다수 블로거들에게도 환영받을만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은 현재 유대 디아스포라나 중국의 화교 못지 않게 세계각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그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내국인들도 그 교류가 어마어마하게 활발한 상황이다.  따라서 해외 광고주들은 해당지역 블로거들이나 방문객들에게 광고를 할 수 있고, 국내 광고주들은 또 역으로 광고를 할 수 있고, 또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분명 성공하리라 생각한다.  

경우는 다를지 모르겠지만, 외국에서는 병원 의사도 그만두고 블로깅에 매진하는 사례도 있다. 앞으로는 전문블로그의 미래는 밝다고 본다. 자신의 전문지식을 파는 대신 지식은 무료로 제공하고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는 이러한 시스템이 정착되는 시기가 반드시 오리라 믿는다. 다음이 이번 기회를 놓지지 않았으면 한다. 동시에 나도 이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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