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고고학이야기

2012년 8월 16일

 “성경에 나오는 고대도시들은 오늘날 어디쯤에 해당할까?” “베드로가 잡았다는 물고기는 과연 어떤 물고기였을까?” 성경을 읽다보면 이러한 생각들을 하게 된다. 

 

오늘아침 산책길에 동네 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 ‘성서고고학이야기’ 

어릴적,  재미있게 읽었던 일리아드와 오딧세이가 실제 일어났던 일이었고 그 배경이 되었던 트로이도 쉴레이만이라는 사람에 의해 발굴되어 다시 빛을 볼 수 있게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다. 동시에 ‘그렇다면  언젠가는 바벨탑도, 노아의 방주도 어디선가 발굴되겠지’ 하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세월이 흐르고 코 앞에 닥쳐오는 일들은 그런 두근거림에서 나를 멀어지게 했다. 

이 책은 그런 어린 시절의 설레임과 호기심을 제법 충족시켜준 책이었다. 


<목차>

머리말ㆍ고고학자가 들려주는 성서 이야기 

 

제1장 땅 속에 묻힌 성서 이야기를 찾아서 
제2장 대홍수 | 인류의 종말과 성서고고학의 시작 
제3장 갈대아 우르에서 고센 땅까지 | 족장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제4장 엑소더스 | 출애굽의 역사와 고고학 
제5장 오리진 | 이스라엘의 기원을 찾아서 
제6장 홍해에서 지중해까지 | 성서 시대의 경제 
제7장 황금의 예루살렘 
제8장 갈릴리의 성자 |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더듬어 
제9장 소리지르는 돌들 | 역사의 증언과 기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