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야기5-하나님과 세운 언약

2013년 11월 16일

아브라함이야기5-하나님과 세운 언약

별처럼 많은 자손을 약속하셨다

싯딤 골짜기 전투 사건 이후 어느 날, 아브람의 환상중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셨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네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다.”

아브람이 말했다.

“나의 주 하나님, 제게 무엇을 주시려고 하십니까? 제겐 자식이 없어 제 상속자는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씨를 주지 않으셨으니 집에서 키운 이 사람이 제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엘리에셀(Eliezer)은 다마스커스 출신으로 아브람의 충성스런 종이었다. 오늘날로 말하면 대그룹 총수의 비서실장이라고나 할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다. 네 몸에서 날 사람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선 아브람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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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러 보라. 뭇 별들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 별처럼 많을 것이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이 말씀을 믿었다. 하나님은 이 믿음을 아브람의 의로 여기셨다.

 

믿음이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

믿음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손으로 만질 수 없음에도 믿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의 실상이다. 아브람은 여든에 가까운 나이가 되도록 자식 하나 없었다. 나이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람은 자식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것도 별처럼 많이 주시겠다는 말씀을 믿었다. 아브람은 절대적인 믿음을 가졌다. 그러기에 그는 어디인지 알지도 모르는 채 하나님 말씀 한 마디를 따라 고향을 떠났고, 노인이 되어서도 별처럼 많은 자손을 주겠다는 말씀을 그대로 믿었다. 정말 어린 아이와 같은 순전한 믿음이다. 한 점 의심도 없이 믿는 이 믿음을 누가 따라할 수 있을까. 이 믿음을 알아보신 하나님에 의해 그는 선택을 받았고, 믿음을 증명해 보임으로써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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