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메일 Airmail, 맥 기본 앱을 대체하다 - 열매맺는나무

에어메일 Airmail, 맥 기본 앱을 대체하다

2014년 5월 7일

 

 

 

에어메일 Airmail, 맥 기본 앱을 대체하다

나는 아이폰과 맥북 모두 기본 앱 위주로 사용한다. 애플이 워낙 충실하게 잘 만들기도 하지만 아이클라우드로 연결해 사용하기 편리할 뿐 더러, 맥과 아이폰을 오가며 같은 앱을 사용하는 것이 무척 편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메일 앱이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은 주로 G메일을 사용할 때 오류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내 경우에는 다음 메일 보내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형태로 나타났다. 보내지지 않다가 어느 때 갑자기 한꺼번에 보내지기도 했다.

번번이 계속되다 보니 다른 앱을 찾게 되었는데, 드디어 오늘 마음에 드는 앱을 발견했다. 바로 에어메일 Airmail 이다. 이름처럼 가볍다. 32MB에 가격도 $1.99다. 여러 계정을 등록하고 관리해도 문제 없고 보내기 받기 모두 잘 된다. 게다가 아이콘도 이것은 분명 메일 앱이구나 싶은 디자인이다. 기본 메일 앱 아이콘 보다 낫다.

계정등록하기

 

앱을 설치한 뒤 열면 보이는 첫 화면은 바로 이런 모습이다. 다짜고짜 계정등록화면부터 나타난다. 빈칸을 채우면 자동으로 등록된다. 기본 앱보다 쉽다.

 

환경설정하기

 

 

우리나라 앱이 아닌데도 한국어가 지원되어 쉽게 설정할 수 있다. 계정관리, 서명편집, 보내고 받기, 모양새, 언어, 알림음 등을 설정할 수 있고, ftp,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Droplr, 에버노트 등과 연결해서 사용하게 할 수도 있다.

 

일단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이만한 기능을 갖추고도 가격이 $1.99라니 참으로 놀랍다. 구글에 인수된 뒤 2012년 부터 업데이트도 되지 않는 스패로우가 $9.99인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맥의 기본 메일 앱으로 곤란을 겪은 터라 에어메일 Airmail을 써보고는 바로 독에 고정시켰고 기본 앱은 독에서 사라졌다. 아이폰에서도 에어메일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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