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하는 자

2017년 4월 17일

우리와 함께 하는 자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 열왕기하 6:16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느날 아침. 엘리사의 사환이 일찍 일어났다가 성읍이 적국 아람군대에 둘러 싸인 것을 보게되었다. 어린 사환은 기겁을 해 엘리사에게 달려갔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람쪽에서 작전을 새로 짤 때 마다 이스라엘 왕은 미리 알고 대비했다. 번번이 실패하자 아람왕은 진영 안에 내통하는 자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엘리사라는 선지자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는 엘리사가 있는 도단이라는 성읍으로 군대를 보낸 것이었다.

 

두려워하지 말라

엘리사는 사환에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다.” 그리고 사환의 눈을 열어 보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사환의 눈이 뜨이자 이제껏 볼 수 없던 것이 보이게 되었다. 온 산에 가득할 만큼 많은 불말과 불병거가 엘리사를 둘러 보호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포위된 상황이었지만, 실상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있던 것이었다.

 

나는 지금 이 말씀이 우리에게도 적용되길 바란다. 겉으로 우리를 둘러 싼 상황이 아무리 긴박하고 위험해 보이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우리 눈이 뜨이길, 안연히 승리하길 바란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골방에서 엎드려 기도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있다고 믿는다.

 

우리와 함께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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