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노트 vs 스크리브너

2014년 11월 28일

집안일과 화실 일을 함께 하며 블로그나 그 밖에 글 쓰는 작업도 병행하려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으로 글을 쓰면 좋겠지만, 늘 그럴 수는 없고 지하철이나 도서관, 카페에서 아이폰을 이용해 글을 쓸 때도 많다. 그러니 스크리브너가 아무리 좋아도 (사실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니 좋다고 단정할 수도 없지만.) 아이폰 앱도 없고 밖에서 싱크할 방법이 없으니 이것만 고집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스크리브너와 원노트를 찬찬히 비교해 보기로 한 것이다. 조목조목 따져보고 어떤 것을 어떤 식으로 사용할 것인지 정할 예정이다.

 

1. 시간과 장소,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가.

2. 이미지 첨부가 되는가.

3. 사용하기 쉬운가.

4. 블로그로 발행이 가능한가.

 

원노트 vs 스크리브너

 

1. 시간과 장소,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가

1) 원노트 – 에버노트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데스크탑 완벽하게 싱크된다.

2) 스크리브너 – dropbox, simplenote 2개의 앱을 거쳐야 한다.

 

2. 이미지 첨부가 되는가

1) 원노트 – 가능.

2) 스크리브너 – 가능하다. (Edit>Insert>Image from file…)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복사해 붙여 넣은 이미지를 두 번 터치하면 리사이즈 할 수 있는 창이 뜬다. 블로그에 올린다면 둘 다 별도로 이미지 파일을 올려줘야 한다.

원노트 vs 스크리브너

 

3. 사용하기 쉬운가

1) 원노트 -MS word를 사용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2) 스크리브너 – 처음 본 순간부터 복잡해 보인다. 기능이 다양하고 강력한 만큼 복잡.

낯선 인터페이스에 메뉴가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 더욱 어리둥절. 일단 손에 익기 까지가 문제 일듯.

 

4. 블로그로 발행이 되는가

1) 원노트 – 윈도우즈에서 사용했을 때는 가능했으나, 맥에서 사용해보니 ‘블로그로 보내기’를 찾을 수 없었음.

2) 스크리브너 – 아직까지 직접 발행하는 방법은 찾지 못했다. 연구가 필요. 현재로선 MarsEdit라는 앱이 필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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