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어느 아침에

2012년 6월 14일

 

유월의 아침. 싱그럽다.

짙지 않은 잎들. 너무 강하지 않은 햇살. 산들산들 산들바람. 

손에 꼭 쥐면 시원한 푸른 물이 뚝뚝 듣을 것만 같은 잎새.

곧 있으면 장마라지만 그 전이라도 비가 좀 와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