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스위벨 의자

2008년 8월 16일


이케아에서 구입한 회전의자.

가격은 33,600원. 색상은 green으로 표시되어있지만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연두에 노랑을 섞은 색이다. 이것말고 흰색도 있다. 
높이조절도 가능한데, 앉는 분분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높아지고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낮아진다. 
등받이 높이는 39센티정도로 등의 중간쯤 온다. 먼저 쓰던 의자가 거의 어깨에 닿았기 때문에 처음 이 의자로 바꿨을 땐 자칫 뒤로 넘어갈 것만 같았다. 하지만 감촉도 차갑고 높이가 낮아 푹신하고 높은 의자보다 훨씬 시원하기에 지금은 이 의자를 훨씬 즐겨사용한다. 

조립도 편하고, 색감, 감촉, 디자인등 뭐 하나 빠질게 없어보이는데도 그동안 더워지기까지 천덕꾸러기 취급했었던 데는 한 가지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의자 다리와 바퀴부분. 
다섯개로 갈라지는 의자 다리가 좌석에 비해 너무 밖으로 튀어나왔기에 잘 부딛치는데다가 끝부분이 곡선이 아니어서 몹시 아팠다. 
바퀴는 상품평에 나와있는 것과는 달리 정녕 바퀴인가 의심이 갈 정도로 굴러가지 않았다. 그것은 몇달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