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음성 외에는 – 언더우드

2012년 11월 7일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아멘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생각난 찬송이다. 

세상에는 즐거움을 주고 귀를 쫑긋거리게 할 만한 소리와 소식들이 넘쳐날 정도로 많다. 하지만 진정한 기쁨을 주는 것은 오직 주님의 음성 밖에는 없다, 그런 주님께서 늘 나와 함께 하시기 소망한다는 찬송이다. 

 

 

연대 서문에서 언더우드가 기념관 쪽으로 가는 길이다. 

언더우드는 하나님의 어떤 음성을 들었기에 이 먼 타국에 와서 뼈를 묻기까지 충성했고 그 일가가 오늘날까지도 한국을 위해 애쓰는 것일까. 아마도 스스로 한국을 선택한 것은 아닐 것이다. 참 기쁨 주시는 그 음성을 따르다보니 이 땅에 오게 되었고 여기에 이르게 된 것일 것이다. 

 

매일매일이란 벽돌 한 장과 같아서 그 하나하나는 무엇이 될 지 알 수 없지만 나중에 보면 각기 다른 건축물이 된다. 오늘 하루는 내가 미래에 이룰 어떤 것을 위한 한 장의 벽돌이다. 그 귀한 언약과 내가 이 땅에 태어난 이유를 이루기까지 주가 함께 하실 것을 바라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찬송악보, 가사>> http://kcm.kr/dic_view.php?nid=21597

찬송가  듣기>> 09 주 음성 외에는.mp3 

(이곳을 링크했는데 바로 mp3라고 나오네요. 어찌된 일인지 저도 살짝 어리둥절. ^^;; )

언더우드>> http://ko.wikipedia.org/wiki/호러스_그랜트_언더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