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메모-아이폰에서 사용하는 천지인 자판 - 열매맺는나무

천지인메모-아이폰에서 사용하는 천지인 자판

2011년 12월 13일

 

천지인 자판에 익숙하거나 손가락이 굵은 이들에겐 상대적으로 작은 아이폰 쿼티 자판이 불편하기 마련이다. 전에 KT에서 ‘쇼 문자홀릭’이라는 앱을 내놓아 문자보낼 때는 편리했는데 요즘은 앱스토어에서 찾을 수 없다. 이것을 대체할 수 있는 앱이 바로 Neopad에서 나온’천지인메모’. 오히려 문자홀릭을 능가하지 않나 생각된다. 

 

 
천지인메모 앱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된다. 
 
왼쪽 아래 작은 아이폰 모양이 두 개 보인다. 세워볼 수도 있고 뉘어 볼 수도 있는 상태임을 의미한다. 누르면 세워보기로 바뀐다.
 
맨 위 오른쪽에 있는 ‘+’를 눌러 새로운 메모를 만들자. 

 

 

 

모음은 우리가 글씨 쓰는 순서대로 눌러주면 되고, 자음은 한 번 누르면 표시된 글자가, 두 번 눌러주면 거센소리, 세 번 눌러주면 된소리 글자가 표시되는데, 독특한 것은 바로 ‘안녕’과 ‘아령’을 시스템에서 구분해준다는 것. 확실히 한 칸 일부러 띄어 구분할 필요가 없으니 더 빠르다.  
왼쪽 맨 아래 ‘TAB’이라고 표시된 것은 지금 상태가 쌍자음을 입력하려면 연거퍼 눌러줘야하는 상태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탭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바뀐다. 

 

 

 

아까는 ‘tab’이라고 표시되어 있던 곳이 이제는 ‘slide’라고 되어있고 자음 자판들이 좀 바뀌었다. 두 번 누를 필요 없이 슬라이딩함으로써 입력할 수 있는 상태로 바뀐 것이다. 예를 들어 ‘ㅋ’을 입력할 때에는 ‘ㄱ’을 위로 살짝 치켜주고 ‘ㄲ’을 치기 위해선 살짝 내리면 된다. 어려울 것 없는 것이 해당 자음 글쇠에 손가락을 갖다대면 파란색으로 화살표가 보여 알기 쉽다. 
 
다 썼으면 ‘완료’를 누른다. 이런 화면이 뜬다. 

 

 

 

메일, 문자,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에버노트로 보낼 수 있다. 그러니까 좀 길다싶은 글을 쓰려는데 도무지 아이폰 기본자판으로는 쓸 수 없다 싶을 때엔 이 앱으로 써서 그자리에서 보내면 된다. 복사하고 해당 앱을 실행시켜서 다시 붙여넣기 할 필요가 없다. 메모는 메모대로 저장된다.
 
글씨크기나 색을 바꾸려면 손가락 그림(이 글 맨 처음 사진에 보인다)을 눌러 설정하면 된다. 

 

 

 

 
다시 한 번 살펴보자면, 
1. 천지인 자판을 쓸 수 있다. 
2. 슬라이드로 거센소리, 된소리를 쓸 수 있다. 
3. 같은 글쇠를 연거퍼 눌러도 시스템에서 걸러준다. 
4. 아이폰으로 자주쓰는 서비스인 메일, 문자, 카톡, 트위터, 페이스북, 에버노트 등을 커버할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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