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예쁘게 접기 – 5,6세도 할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

2017년 7월 19일

 

튤립 접기 - 5,6세도 할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

며칠 전에는 튤립을 예쁘게 접어 그리기로 연결시키는 수업을 했다.

기존에 튤립 접는 방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각진 부분을 한 번씩 접어 좀 더 갸름한 튤립으로 만들었다.

그릴 때에는 튤립의 잎의 생김새에 주의를 기울이게 했다. 아이들은 아무리 설명을 하고 사진을 보여줘도 막상 그리기 시작하면 머리속에 도식화된 나뭇잎을 그리곤 한다. 그럴 때에는 튤립에 얽힌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해주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

 

준비물

  1. 종이, 크레파스, 수채화도구
  2. 색종이, 풀

 

꾸미기

  1. 색종이를 세모 모양으로 반 접는다.
  2. 다시 반으로 접었다 편다.
  3. 양쪽을 가운데로 접는다. 단, 접은 선에 붙이지 말고 살짝 떨어지게 접어 아래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되도록 한다.

튤립 예쁘게 접기 - 5,6세도 할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

  1. 아래와 양 옆의 뾰족한 귀퉁이를 조금씩 접어준다. 뒤집으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된다.

튤립 예쁘게 접기 - 5,6세도 할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

  1. 종이에 적당히 배열해 풀로 붙인다.

  2. 크레파스로 줄기와 잎을 그리고 색칠한다. 주변에 사람이나 곤충 등을 그려 조화롭게 꾸며준다.

 

완성된 작품들

튤립 예쁘게 접기 - 5,6세도 할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

튤립 예쁘게 접기 - 5,6세도 할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

튤립 예쁘게 접기 - 5,6세도 할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

 

 

[튤립에 얽힌 옛날 이야기]

오랜 옛날. 어느 나라에 아리따운 아가씨가 살았다. 이 아가씨는 아름답고 착해 좋은 신붓감으로 소문이 퍼졌다. 모두들 좋은 곳으로 시집가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아가씨는 왕자와 상인, 그리고 기사에게서 각각 청혼을 받았다. 한꺼번에 청혼을 받은 아가씨는 고민에 빠졌다. 왕자와 결혼해서 권세를 갖고 살 것인가, 명예롭고 힘센 기사와 결혼할 것인가, 아니면 상인과 결혼해 부자로 살 것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고민끝에 병이 난 소녀는 죽게 되었다.

그 아가씨의 무덤 옆에 꽃이 한 송이 피어났다. 꽃송이는 마치 왕관 같았고, 꽃술은 상인의 금돈 같았으며, 잎은 기사의 긴 칼처럼 생긴 꽃이었다. 사람들은 왕자와 기사, 상인을 두고 고민하던 소녀가 꽃이 되어 한꺼번에 다 갖게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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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유정

    색종이가 귀엽네요

    • 요즘은 가까운 문구점이나 다이소만 가도 이쁜 색종이를 구할 수 있어요. 시간 여유가 되면 남대문 대도지물에서 예쁜 포장지를 사다 잘라 써도 좋습니다. 내키는 대로 사이즈를 정할 수 있고 가격도 좋거든요. 도매로만 판다는 것은 단점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