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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플러그인 설정 - 설치형 텍스트큐브로 이사하기 4


1. 스킨

- 텍스트큐브, 반응형 스킨 공식지원

티스토리에도 반응형 스킨을 적용할 수는 있지만, 자체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텍스트큐브는 지금 이 블로그에 사용되고 있는 Periwinkle스킨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공식/기본으로 반응형을 채택, 지원하고 있는만큼 모바일용 스킨이나 주소가 따로 있을 필요가 없다. 티스토리의 경우 블로그 주소 뒤에 '/m'을 붙여야 하며,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블로그 주소 맨 앞에 'm.'을 붙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작은 화면에 데스크탑 화면이 가득 나온다.

- 스킨선택, 적용하기

텍스트큐브 블로그 관리자화면을 보면 화면 맨 위에 까만 메뉴바가 있다. 여기에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TEXTCUBE-센터-글-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꾸미기-플러그인-설정 순으로 메뉴가 배치되어 있다. 그중에서 '꾸미기'를 선택하면 그중 첫번째 '스킨선택'화면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킨은 Periwinkle 0.12, Standard 1.1, Lucid 1.0 세 가지다. 이 가운데 스탠다드를 제외한 나머지 두 스킨이 반응형이고,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페리윙클0.12가 적용된다.

 

2. 플러그인

텍스트큐브는 설치형 블로그다. 가입형 블로그를 쓸 때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던 기능들도 설치형 블로그를 쓰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골라줘야 한다. 심지어는 글을 작성하는 편집기나 관리자 메뉴 같은 것도 알아서 연결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대로 골라 꾸밀 수 있다. 텍스트큐브 같은 설치형 블로그가 같은 파스타라도 면의 삶는 정도, 소스, 토핑 등을 하나하나 골라야 하는 전문점이라면 가입형은 그냥 '볼로네즈 스파게티 하나'라고 만 해도 알아서 주는 경양식집의 차이라고나 할까.

가. 에디터

텍스트큐브는 tinyMCE와 텍스트큐브 위지윅 두 가지 에디터를 제공한다. 언뜻 보아서는 위지윅이라는 이름 때문에 위지윅 편집기가 더 쓰기 편할 것 같지만, 둘을 놓고 보면 나중에 나와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 tinyMCE가 기능도 많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위지윅으로 작성하다가 html을 만져야 할 경우, 해당하는 곳을 선택하면 html모드에서도 그 코드가 해당하는 곳을 색깔로 구분해 주는 점이 아주 편리하다. 지금 이 글은 타이포라Typora라는 마크다운 편집기로 작성하고 있지만, 필요할 때는 tinyMCE를 사용한다.

나. 포매터

텍스트큐브는 특이하게 포매터라는 것을 따로 제공해 에디터와 조합해 쓰도록 하고 있다. 텍스트큐브가 제공하는 포매터는 TTML과 HTML, 그리고 마크다운이 있다. 마크다운을 지원한다길래 반가운 마음에 써 봤지만, 커버 페이지에서 썸네일 이미지 대신 마크다운 언어가 그대로 드러나는 바람에 지금은 쓰지 않고 있다. 대신 TTML과 tinyMCE로 맞춰놓았다. 글은 타이포라로 작성한 다음 html로 복사해 붙여넣기 하고 있다.

다. 블로그 플러그인

1) 주석(각주footnote)

gofeel님이 제작한 'FootNote'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다. 마크다운에서 작성하든, 아니면 텍스트큐브 웹 편집기에서 작성하든 각주를 모아 맨 아래에 보여준다. 플러그인의 환경설정으로 들어가면 각주 넣는 방식과 화면에 출력되는 모양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텍스트큐브는 티스토리와 달리 편집기에 각주 넣는 메뉴가 따로 없다. 각주를 사용하려면 '각주달것(footnote)각주내용(/footnote)'의 형식으로 사용하면 된다.(실제로는 ( )대신 [ ]를 사용할것)

2) 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보기

신정규(inureyes)님의 '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보기'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다. 본문이 끝나고 난 다음 네모칸 안에 본문과 같은 카테고리의 글들을 모아 보여준다. 환경설정에서 최신 글을 보여줄지, 랜덤으로 보여줄지 선택할 수 있다.

3) 스팸방지

Google reCAPCHA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다. 텍스트큐브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면서 부터 스팸댓글이 많아 전에 쓰던 디스커스Disqus를 대신 사용하고 있다. 이 플러그인은 방명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 사이드바 플러그인

1) 배너출력

사이드 바에 배너를 달게 해준다.

2) 태그 입력기

html 태그를 넣고 편집할 수 있다. 이 플러그인을 이용해 구글 애드센스나 페이스북 위젯, 네이버 이웃 커넥트 등을 달 수 있다.


마. 관리자 플러그인

1) 리퍼러 검색어 통계

내 블로그로 들어오는 통로는 다양하다. 주소창에 직접 주소를 입력해 들어오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블로그나 SNS를 통해 들어오기도 한다. 하지만 역시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쪽이 훨씬 많다. 그렇게 검색으로 온 사람들이 어떤 검색어로 들어왔는지 그 검색 키워드를 통계내 순위를 매겨주고 그 주소도 보여준다. 환경설정에서 몇 위까지 보여줄지, 주소를 보여줄지 말지 정할 수 있다.

2) 리퍼러 기록

리퍼러 순위와 리퍼러 로그 기능이 있다. 어디를 통해 들어왔는지 순위를 매기고, 그 누적 횟수도 보여준다. 리퍼러 로그를 보면 가장 최근의 것부터 시작해 시간별로 유입이 일어난 주소를 볼 수 있다.

3) 방문자 기록

방문자 통계정보를 보여준다. 현재까지의 방문자 수, 월별.일별 방문자 수를 볼 수 있다.

 

바. 기타 플러그인

1)FAS: frypan antispam service

스팸 댓글과 트랙백을 막아주는 플러그인. 기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내 경우엔 외국어로 된 스팸이 정말 많이 들어온 것을 보아 완벽하진 않은 것 같았다. 설치는 해 뒀지만 지금은 텍스트큐브 기본 댓글을 닫아두고 디스커스를 사용하는데다 트랙백은 아예 막아둔 상태라 사용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상태.

2) 라인 쓰기

옛날 홈페이지 시절 팝업으로 뜨던 한 줄 공지나 메모장과 비슷한 기능이라고 생각된다. 트위터 처럼 단문으로 쓰는 한 줄짜리 게시판이다. 이 블로그에서는 맨 위 메뉴바에 보면 'Tag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거기 숨어있다. 쓰는 것은 관리자 화면에서 쓸 수 있다.

3) 새창으로 열기 링크

텍스트큐브 블로그에서 링크를 넣으면 기본적으로 새창으로 열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열린다. 물론 편집기에서 '새창으로 열기'를 선택할 수 있지만 일일이 넣어주기는 번거롭다.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따로 지정해 주지 않아도 새창으로 열어준다. 사용해본 결과, 외부링크는 새 창으로 열어주지만 블로그 안에서 다른 글로 이동할 때는 새 창이 아닌 현재창으로 열어준다.

 

 

 

이제까지 텍스트큐브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있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플러그인과 스킨에 대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들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플러그인도 있지만, 다른 플러그인들은 플러그인 업로드 게시판에 가서 찾아 다운받은 다음 ftp로 올려 설치해야 한다. 텍스트큐브 프로그램을 업체를 통해 자동설치했다 하더라도 종종 ftp를 이용해 업로드 하거나 수정할 일이 생긴다. 다음번에는 이 ftp 사용에 대해 이야기 해 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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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06:43 2017/03/01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