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팔소리 – 천국 소망을 주는 찬송
하늘나무 / 2017년 8월 20일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중에 구름타시고 천사들을 세계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얻은 성도들을 모으리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하나님의 나팔소리 통일찬송가 168장 하나님의 나팔소리. 이 찬송은 제임스 밀턴 블랙James Milton Black이 영감을 받아 15분 만에 지었다고 한다. 주일학교 교사였던 블랙은 출석을 부르다 ‘하늘나라 갔을 때,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못 듣고 대답하지 않는다면 나는 어찌될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찬송은 거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 찬송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맹꽁이님의 블로그에 가면 읽을 수 있다. 여러가지 재난, 작금의 상황 어쩌다 뉴스를 들을 때면 요즘같이 괴로운 때가 있었나 싶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냐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지만 끝은 아직 아니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민족이 민족을 ,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마태복음 24:3~8)이라고 하셨다. 기근과 지진 소식을 들어도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였다. 분단국가에 살면서도 난리를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물론 이웅평이 미그19기를 몰고 귀순했을 때나 중국민항기가 불시착했을 때때도 있었다. 공습경보와 함께 ‘국민 여러분. 경계경보를 발령합니다. 지금은 실제상황입니다.’하는 아나운서의 멘트는 전국민을 기겁을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순식간에 왔다 간 사건에 불과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은 오랜 시간을 두고 지속되는 일인데다 그…

그리고 오리고-아이들의 종이조각
미술 / 2017년 8월 18일

그리고 오리고-아이들의 종이조각   그날그날의 과제를 마치고 남는 자투리 시간을 취미생활에 활용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중 뛰어난 한 아이가 있는데 이제 초등학교 1학년 남자 아이다. 형을 좇아다니다 세 살 부터 미술을 시작했는데, 말도 제대로 못하던 시절부터 공룡을 그려댔다. 그러다 또 언제서부턴가 그리고 오리더니 붙여서 입체적인 형상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이 작품이 나오기까지 4년이 걸렸다. 그후로는 발전에 가속도가 붙었다. 아래 사마귀는 그로부터 불과 2달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제는 실력이 더욱 부쩍 늘어 공룡이든 포켓몬이든 뭐든 척척 만들어낸다.   남들이 평면에 그림 그리는 것도 겨우 해 낼 때 이 아이는 입체적으로 생각하고 따로 떼어 그려 오린 뒤 한데 합쳐 3차원 작품을 만들어낸다. 비결이 뭘까. 난 기다림이라고 본다. 모가 자라 뿌리를 내리려면 기다려야 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어찌 미술 한 가지에 해당되는 일일까. 뭘 하나 시작했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 꾸준히 하도록 지원해 줘야 한다. 잘 하는 것이 생기면 아이는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한 번 생긴 아이는 무엇을 해도 자신감을 갖고 덤비게 된다. 지고 들어가는 것과 이기고 들어가는 것은 태도도 결과도 다르다.     [관련글] 속 보이는 물고기 만들기 예능교육으로 얻게 되는 10가지 능력 놀라운 종이조각 디자인 10選  

내게 부르짖으라 – 안식을 위한 기도
하늘나무 / 2017년 8월 15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안식을 위한 기도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으로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1~3   1. 내게 부르짖으라 -일을 행하고 이루시는 하나님 1) 천지창조와 구원의 하나님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할 대상은 물론 하나님이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고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가 부리짖어 기도드릴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 어떤 하나님이시길래 우리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실까? 2절에 보면 그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지 스스로 밝히고 계신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으로 여호와라 하는 자라고 하신다. 이 말씀은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말씀과 2장 1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하신 천지창조와 연결된다. 일을 만들어 행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로마서 4:17)이시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 하셨을 때 그 절정을 이루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는 것이다.   2)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처음과 끝 뿐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모든 일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분이시다. 예레미야 33장 4절~9절 말씀은 그런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말씀이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하늘나무 / 2017년 7월 30일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8~10)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사방으로 우겨쌈 이것보다 더 요즘 우리의 상황을 잘 나타내는 말이 있을까. 북한은 안하무인으로 우리를 치지도외하며 오직 미국만이 자신의 상대로 삼아 연일 미사일을 시험발사하고 있다. 열강은 그것을 기화로 우리를 둘러싸고 이념적, 군사적 대치를 강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경제적인 상황도 녹록치 않고, 성소수자와 종교적 권리 보호로 상징되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나 이슬람 같은 종교적, 문화적 큰 물결이 바로 코 앞에 있음을 실감하게 하고있다. 사방으로 우겨쌈. 우리를 둘러싼 상황이 어찌나 겹겹인지 마치 밀푀유 같다.   싸이지 아니하며 하지만 이렇게 우겨싸임을 당해도 싸이지 아니한다고 했다.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고 핍박을 당해도 버린 바 되지 않고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우린 그런 존재다. 그러나 거기엔 전제조건이 있다. 우리라는 질그릇 안에 보배를 갖고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서 복음이 가리워져서는 안된다. 복음의 광채가 비춰야 한다. 세상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지만,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빛,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다. 우리는 반사판 처럼 그 빛을 비춰야 한다.  …

7월 근황 – 블로그 이사, 댓글 공사, 드로잉 특강, 매미잡기
일상 / 2017년 7월 25일

맴맴~ 매미가 한창입니다 이번 장마에는 유독 폭우가 심하군요. 특히 한 곳만 집중적으로 내리는 국지성 호우로 안타까운 소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그치고 모처럼 해가 났습니다. 매미들이 맴맴 신나게 울어제낍니다. 새벽에는 다섯시부터 방충망에 매달려 노래하는 매미 덕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점심 먹기 전에는 매미라면 사족을 못 쓰는 아이와 매미를 잡았습니다. 밥 먹고 깜빡 들었다 깨는 잠은 어쩜 그렇게 단지요.   블로그, 워드프레스 설치 이사 텍스트큐브 티스토리를 떠나 설치형으로 이사하면서 이번엔 텍스트큐브를 써봤습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그냥 쉽게 쉽게 내용에만 충실하자고 마음먹었죠. 오래전 써 봤던 워드프레스가 그다지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니었거든요. 곧 새 버전도 나올 것 같았구요. 그런데 얼마전 부터 텍스트큐브에도 접속이 되지 않더군요.   워드프레스 이런저런 사정으로 토종 서비스를 사용하겠다는 결심을 뒤로하고 워드프레스를 설치했습니다. 하다보니 블로그 주소도 바뀌고 디스커스는 설치되지 않더군요. 텍스트큐브를 설치하면서 php를 7에서 5로 바꿨던 것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다시 php를 변경하고 워드프레스를 새로 설치했습니다. 데이터나 db변경한 것은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mysql이 아니라 마리아db라던가요… 그냥 전에 받아 두었던 데이터를 가져왔습니다. 한마디로 티스토리에서 텍스트큐브로 이사하고 워드프레스 설치하고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최적화하고… 그랬던 과정이 모두 꽝이 되어버린거죠. php를 7로 다시 바꾸고나니 디스커스도 멀쩡히 잘 돌아갑니다. 혹시 이사할 계획이신 분들, 그냥 바로 워드프레스를 선택하세요.   디스커스 댓글 공사 블로그 글 주소가 바뀌면 전에 달렸던 댓글이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은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로 이어졌던 댓글을…

튤립 예쁘게 접기 – 5,6세도 할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
미술 / 2017년 7월 19일

  며칠 전에는 튤립을 예쁘게 접어 그리기로 연결시키는 수업을 했다. 기존에 튤립 접는 방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각진 부분을 한 번씩 접어 좀 더 갸름한 튤립으로 만들었다. 그릴 때에는 튤립의 잎의 생김새에 주의를 기울이게 했다. 아이들은 아무리 설명을 하고 사진을 보여줘도 막상 그리기 시작하면 머리속에 도식화된 나뭇잎을 그리곤 한다. 그럴 때에는 튤립에 얽힌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해주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   준비물 종이, 크레파스, 수채화도구 색종이, 풀   꾸미기 색종이를 세모 모양으로 반 접는다. 다시 반으로 접었다 편다. 양쪽을 가운데로 접는다. 단, 접은 선에 붙이지 말고 살짝 떨어지게 접어 아래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되도록 한다. 아래와 양 옆의 뾰족한 귀퉁이를 조금씩 접어준다. 뒤집으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된다. ​ 종이에 적당히 배열해 풀로 붙인다. 크레파스로 줄기와 잎을 그리고 색칠한다. 주변에 사람이나 곤충 등을 그려 조화롭게 꾸며준다.   완성된 작품들     [튤립에 얽힌 옛날 이야기] 오랜 옛날. 어느 나라에 아리따운 아가씨가 살았다. 이 아가씨는 아름답고 착해 좋은 신붓감으로 소문이 퍼졌다. 모두들 좋은 곳으로 시집가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아가씨는 왕자와 상인, 그리고 기사에게서 각각 청혼을 받았다. 한꺼번에 청혼을 받은 아가씨는 고민에 빠졌다. 왕자와 결혼해서 권세를 갖고 살 것인가, 명예롭고 힘센 기사와 결혼할 것인가, 아니면 상인과 결혼해 부자로 살 것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고민끝에 병이…

회개에 관한 성경구절
하늘나무 / 2017년 7월 12일

회개에 관한 성경구절 구약 욥기 42: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시편 7:12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에스겔 18: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대로 국문할찌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신약 마태복음 3:1,2 그 때에 세례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3:8,9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3:11,12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등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1:20, 21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2: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   마가복음 1:4 세례…

기뻐하라에 관한 성경구절
하늘나무 / 2017년 7월 8일

기뻐하라에 관한 성경구절   구약   시편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전도서 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이사야 49: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66: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스가랴 2:10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신약   마태복음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린도후서 13: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찌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빌립보서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3:1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무지개 물고기 꾸미기
미술 / 2017년 7월 4일

무지개 물고기 물고기를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오늘은 스탬핑(stamping 도장찍기) 기법을 써서 물고기 비늘을 표현해 보았다. 도장으로 사용한 것은 다름아닌 샐러리 줄기. 준비물 종이, 크레파스 물감, 수채화 도구 샐러리, 칼, 일회용 접시 ​ 꾸미기 종이에 크레파스로 물고기를 그린다. 머리, 지느러미, 꼬리 등을 색칠한다. 일회용 접시에 물감을 짠다. 샐러리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너무 짧게 자르면 손에 물감이 뭍기 쉽다) 샐러리 도장에 물감을 뭍혀 머리쪽 부터 비늘 모양으로 콕콕 찍어준다. 알맞은 색으로 물을 표현한다. 완성된 작품들

헤세드(hesed), 인애가 크신 하나님
하늘나무 / 2017년 7월 3일

헤세드(hesed)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요엘 2:13) 은혜롭고 자비롭고 노하기를 더디하며 인애가 크신 이런 사랑을 나타내는 말이 있다. 유대인들은 이것을 헤세드라고 했다. 구약에서 246번 언급되고 있는 이 말은 절반 이상이 시편에 나온다. 이 구절은 출애굽기34장 6절에 처음 나온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이때의 상황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할 수 밖에 없다. 모세가 언약을 세우러 시내산에 올라간 40일간 을 기다리지 못하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경배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하시고 다시 언약을 세우는 그런 상황이었다. 결혼식 도중 잠깐 빠져나와 간음하고 돌아가는 신부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 용서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이 이상 큰 인애가 가능할까. 헤세드는 언약의 사랑이다. 약속을 통해 서로를 책임지는 쌍무적 책임관계에 있는 사랑 이다. 헤세드는 자비와 사랑이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낫고(시편 63:3),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역대상16:34)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겠다(시편 52:8)고 했다. 그런 하나님 께서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세아6:6)’고 하신다. 날 좀 알아달라, 나에게도 헤세드를 달라고 하신다. 또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8)고 하신다. 헤세드의 대상이 누구며 방법이 무엇이든지 그 공통점은 ‘자기 희생’이다. 자기 희생의 절정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다. 이보다 더 큰 희생이 어디 있을까. 그런 하나님께서…

거룩함에 관한 성경구절 2 (신약)
하늘나무 / 2017년 7월 2일

거룩함에 관한 성경구절 2 (신약) 마태복음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의오며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23:17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23:19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4:15,16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마가복음 1:23~26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8:36~38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누가복음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1:49,50 능하신 이가 큰 일을…

애오개역 황금콩밭 -추억의 찬장과 청국장
잡문집 , 일상 , 기타리뷰 , 미분류 / 2017년 7월 1일

얼마전. 애오개 역 근처에 있는 한 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게 되었다.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해 운영하는 집이었는데, 한옥으로 된 안채는 단체 예약 손님용으로, 또 입구에 가까운 쪽은 일반 식사손님용으로 나눠 운영하는 듯 했다. 국산콩을 써서 매일 두부를 새로 만든다는데 인근에서 제법 유명한 집인지 때를 잘못 만나면 자리가 없다고 한다. 의자에 앉는 자리는 없고 전부 바닥에 앉는 좌식 밥상만 있다. 신을 벗어 신장에 넣고 들어갔다. 자리에 앉아 둘러보니, 세상에… 아주 어렸을 때나 봤던 찬장이 놓여있었다. 남의 집 살림인데도 괜히 반가웠다. 추억의 찬장 어린 시절 우리집은 아주 오래된 한옥이었다. 다섯살 때 쯤이던가, 엄마가 싹 뜯어 고치기 전까지 부엌에 가려면 신을 신고 마당을 통해 들어가야 했다. 부엌 아궁이를 통해 난방을 하기에 안방보다 낮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찬광은 부엌에 딸린 부속실이지만 또 부엌처럼 낮지 않다. 밖에서도 바로 들어갈 수 있다. 불을 쓰는 곳이 아니고 난방이 필요한 곳도 아니다. 그렇기에 바닥은 마루로 되어있고 그 아래는 부엌에서 들어갈 수 있는 지하실이 있어 양파나 파, 감자 등 햇빛이 닿지 않아야 좋은 채소나 잘 쓰지 않는 화덕, 청소 도구 등을 두었다. 부엌을 가운데 두고 찬광과 안방이 양쪽에 있고, 그 아래쪽으로는 지하실과 아궁이가 마주보는 그런 구조였다. 집이 워낙 오래되어 그랬는지, 지하실은 위험하다고 절대 아이들은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다. 그래서 부엌에서 일하는 엄마 근처에 있다보면 자연히 찬광에서 놀게 되었는데, 찬장을 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