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기본 메일앱 에서 메일 삭제 어떻게 하나요? – 휴지통이 없어졌어요
Blog-Apps-SNS / 2017년 12월 12일

아이폰 기본 메일앱 에서 메일 삭제 어떻게 하나요? – 휴지통이 없어졌어요 얼마전 아이폰을 11.1.2로 업데이트했다. 3년이 넘도록 쓰다보니 지저분하기도 하고 느려진 느낌이라 싹 지우고 다시 설치했다. 그리고나서 기본 매일 앱을 사용하는데, 메일을 삭제하려고 보니 휴지통이 보이지 않았다. 아이폰 기본 메일앱에서 메일 삭제 어떻게 하나요? 용량도 얼마 되지 않는데, 메일로 꽉 차 버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그럴리는 없지… 하면서 궁리해 보았다.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했다.   1. 메일>메일상자>편집 메일 앱을 열고 메일상자로 들어간 다음, 오른쪽 맨 위에 ‘편집‘을 탭한다.   2. 메일상자 추가 맨 아래에 있는 ‘메일상자 추가’를 탭한다. 맨 아래에서 두번째에 휴지통이 보인다. 선택한다. 필요 없는 메일상자는 선택에서 빼고, 필요한 상자는 선택한다.   맨 위 오른쪽에 있는 ‘완료’를 탭한다. 되살아난 휴지통이 보인다.     3. 메일 삭제/휴지통 비우기 이제 삭제할 메일이 있으면 아카이브 대신 종전대로 휴지통으로 보내면 된다.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휴지통에 있는 메일도 지워서 완전히 삭제해야 한다. 휴지통에 들어가서 지울 메일을 선택한 다음 맨 아래 오른쪽에 있는 ‘삭제’를 탭해서 지우든지, 지울 메일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밀어 나타나는 빨간색 휴지통 아이콘을 선택해서 지운다. 한꺼번에 전부 완전삭제할 경우엔 휴지통에서 맨 위 오른쪽의 편집을 탭한 뒤, 맨 아래 오른쪽의 ‘모두삭제’를 누르면 된다.   사실 알고보면 왜 몰랐나 싶을 정도로 간단한 일이고, 아는 사람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을 일이다. 하지만 막상 삭제 단추나 휴지통이 보이지…

8절 스케치북 한 장으로 문어가족 만들기
미술 / 2017년 12월 11일

8절 스케치북 한 장으로 문어가족 만들기 8절 스케치북 한 장으로 귀여운 문어가족을 만들어 보자. 8절 스케치북 한 장으로 문어가족 필기도구와 종이, 풀, 가위만 있으면 금방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쉬운 만들기. 더구나 꾸미기에 따라 다른 느낌이 나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   준비물 8절 크기 종이 한 장 펜, 색연필 풀, 가위   만들기 종이를 가로 세로 한 번씩 접어 네 장으로 만든다. 아래쪽 한 귀퉁이를 잘라내 풀칠할 곳을 만든다. 아래쪽은 여덟개로 나누어 문어 다리를 꾸며주고, 윗쪽은 문어 얼굴(몸)을 꾸며준다. 풀칠해서 동그랗게 말아 붙인다.   문어 다리를 하나씩 잡고 볼펜 등의 필기도구에 감아준다. 굵은 것 보다는 연필 정도 굵기가 적당하다.   완성된 모습!   [tip!] 표정과 배색을 달리하면 다양한 모습의 문어를 만들 수 있다. 그리기가 서툰 아이들은 그리는 대신 동그라미 모양 스티커를 사용하면 더 쉽게 작업할 수 있다. 종이 크기를 달리 해서 엄마 아빠, 아이들, 친구들을 만들어도 재미있다.   [관련글] 종이닭 장난감을 만들자 딸기 바구니 꾸미기

쓰임 – 잠언 16장 4절
묵상 / 2017년 12월 7일

쓰임 야훼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잠언 16: 4) The LORD hath made all things for himself: yea, even the wicked for the day of evil.(Proverbs 16:4)   1. 쓸모 없는 것은 없다 쓸모 없는 것이란 없다. 다 쓸 데가 있다. 하나님께서 온갖 것을 다 그 쓰임에 맞게 지으셨기 때문이다. 균(菌)이 병이나 일으키지 무슨 쓸모가 있을까 하지만, 그 균이 없으면 김치나 요구르트, 치즈, 된장 같은 음식들은 있을 수 없다. 썩는 것도 필요하다. 썩는 것이 없다면 세상은 이미 쓰레기로 뒤덮였을 것이다. 세상에 쓸모 없는 것은 없다.     2. 악인도 쓰임이 있나 1)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바이러스나 미생물은 그렇다 치고, 악인은 무슨 쓸모가 있나? 하나님께선 우리를 지으실 때 선하게 지으셨다. 지성과 자유, 그리고 책임을 주셨다. 최초의 살인 이후, 하나님께선 죄를 다스릴 힘도 함께 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죄로 의식하지도 못하고 즐겨 짓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신다. 그러므로 악한 자가 자기 유익을 위해 하는 악한 행위가 때론 하나님의 자녀를 위한 징계로 사용되거나 거꾸로 승리의 기회로 되게도 하신다(하만과 에스더).   2) 악인을 손가락질하는 나는 의로운가?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로마서 3:10~12) 한…

히스기야 왕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
묵상 / 2017년 12월 4일

히스기야 왕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 “우리 하나님 야훼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야훼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열왕기하 19:19) 이 밤에 야훼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열왕기하 19:35~37)   히스기야 왕 히스기야 왕은 아하스 왕의 뒤를 이은 남 유대의 왕이었다. 아하스는 스무살에 왕이 되었는데, 정직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인신공양을 할 정도로 우상을 섬겼던 왕이었다. 히스기야는 스물 다섯에 왕이 되었는데, 아버지와는 달리 정직했을 뿐 아니라, 산당을 제거하고 주상과 아세라 목상은 물론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까지 부수는등 종교개혁을 단행했던 인물이었다(열왕기하 18:1~4).   당시 상황 당시 유대민족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대 두 왕국으로 분열되었다가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앗시리아)의 손에 멸망당하고 남쪽의 유대만 남은 상황이었다. 히스기야 왕 14년에 당시 패권을 잡고 있던 앗수르에게 침략을 당했다. 금 삼십 달란트와 은 삼백 달란트를 요구하는 앗수르왕 산헤립(Sennacherib)왕에게 성전 문짝과 기둥의 금까지 벗겨 바치는 수모와 수탈을 당했다. 그뿐 아니라 산헤립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갖은 말로 모욕하고 야훼 하나님까지 능멸하는 교만을 부리며 민심을 이반시키려고 했다(열왕기하 18:13~35). 이에 히스기야 왕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첫번째 성탄절에 관하여
묵상 / 2017년 12월 2일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첫번째 성탄절에 관하여   복음서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네 권으로 되어있다. 예수님 탄생에 관한 이야기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와있다. 그런데 그 묘사된 장면이 조금 다르다. 혹자는 이것을 예수님 탄생이 실제 역사적 사실이 아닌 증거라고 말하고, 또 어떤 이들은 성경의 무오성은 틀렸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생각해 보라, 거짓을 말하는 어느 누가 버젓이 틀린 증거를 가지고 자기 주장을 하겠는가. 세상 재판정에서도 잘못된 증거를 들고 변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정신이 온전하다면 말이다. 하물며 성경인 것을. 잘못된 기록(그것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다 아는 예수님 탄생 기록을)을 통한 믿음이 박해를 받을 때마다 더욱 거센 불꽃으로 타오르고 2천년 가까운 세월동안 지구를 한 바퀴 돌면서 유지될 수 있었겠는가. 마태와 마가의 기록이 다른 것은 그들의 관점이 달랐기 때문이다. 영화를 찍을 때 여러 대의 카메라가 서로 다른 각도에서 한 장면을 찍듯, 서로 다른 시각으로 예수 탄생을 기록해 온전한 하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마태 – 왕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의 계보 마태는 ‘왕으로 오신 예수님’에 촛점을 맞춰 기록했다. 왕에게 중요시 되는 것은 정통성이다. 그래서 마태는 첫 머리에 예수님의 계보를 기록했다. 마태복음 1장 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로 시작해 17절’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하는 것이 그것이다.  …

8절 스케치북 한 장으로 장난감 자동차 만들기
미술 / 2017년 11월 29일

8절 스케치북 한 장으로 장난감 자동차 만들기 8절 스케치북 한 장으로 장난감 자동차 만들기를 해보았다. 종이와 풀, 가위만 있으면 되는 간단한 작업인데, 반듯한 평면이었던 종이가 금새 입체로 바뀌는 것이 흥미로운 모양이었다. 입체를 꾸민다고 해서 다른 어려운 점은 없다. 가위질도 쉽다. 다만 한 가지 까다로운 점이라면, 일반적인 그림을 그릴 때와는 달리, 완성되었을 때의 상하좌우를 예상하면서 작업해야하는 것이다. 이것만 유의하면 다른 과정은 오히려 간단하다고 할 수 있다.   준비물 8절 스케치북 종이 한 장 풀, 가위, 자 색칠도구 – 연필, 색연필, 사인펜 등   만들기 이런 모양으로 택배 상자 종이에 자동차의 전개도를 그려주었다. 바로 스케치북에 그려도 되지만, 여러 대를 만들 경우엔 본을 하나 만들어 놓는 것이 편리하다.   완성된 전후좌우 모습에 유의해가며 자동차를 꾸며준다. 풀을 칠할 곳은 풀칠이 잘 되도록 색을 칠하지 않는다. 오리기 전에 색칠하면 책상을 더럽히지 않아 좋다. 오리고 나서는 접는 선마다 칼등으로 자국을 내주면 깔끔하고 쉽게 접힌다. 풀칠해서 붙인다.     완성된 모습     [관련글] 8절 스케치북을 이용한 인형 옷장 만들기 재주넘는 다람쥐 만들기  

낭만적 밥벌이, 조한웅
책-영화-기사 / 2017년 11월 28일

“키키봉이란 무의미한 닉네임을 사용한 이유는 세상 온갖 유의미한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다.”   — 낭만적 밥벌이, 조한웅, 2008, 마음산책, p.127   명로진의 ‘내 책 쓰는 글쓰기‘라는 책에 추천된 여러 책들 가운데 제목에 혹해 읽었던 책. 직장을 그만두고 친구와 시작한 카페의 이름을 짓는 대목이었다. 세상엔 나름 의미 있는, 의미가 있는 척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어찌 보면 의미를 강요하는 것들일 수도 있다. 실제로는 별 의미도 없으면서. 알맹이와 관계없이 의미를 내세우는 그 많은 것들에서 벗어나 한번쯤 무의미하게 보일 수 있는 재미를 누리는 것도 의미 없지는 않을 것 같다. 어쨌든지, 왠지 공감되었던 구절.       — 이 책의 저자도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카페를 닫고 회사로 돌아갔다는 후문(‘낭만적 밥벌이와 진짜 예술‘, 김경, 2016.6.9.,경향신문)도 있고, 성수동 수제화 집들도 상생협약에도 불구하고 임대료 상승에 소멸될 판(‘성수동 수제화집, 임대료에 쫓겨 소멸될 판‘, 윤승민.심민지, 2017.11.29.경향신문)이라고 하니, 젠트리피케이션은 낭만이든 아니든 밥벌이가 절실한 자영업자들에게 한숨이 나오게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관련글] 북카페 파오, 두 권의 책   저장저장 저장저장저장저장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관한 성경구절
묵상 / 2017년 11월 25일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관한 성경구절 예수님이 언제 오셨는지 그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왜 오셨는지는 모르는 사람은 없다. 우리를 위해 오셨다. 화평을 이루기 위해 오셨다. 모든 믿는 자에게 값 없이, 단번에, 완전하게 구속하겠다는 구원의 약속을 위해 오셨다. 그 구속은 죽어야만 이룰 수 있는 약속이었다. 그렇다. 예수님은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가장 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다. 그리고 우리가 겪는 모든 연약함, 아픔, 슬픔, 괴로움은 물론이고 죽음까지 몸소 겪으셨다. 그리고는 죽음을 이기고 다시 부활하셨다. 그렇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관한 성경구절을 모아보았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관한 성경구절   신명기 18:15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53:2,3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61:1,2 주 야훼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야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24시간 깨어있는 군병된 영성
묵상 / 2017년 11월 20일

24시간 깨어있는 군병된 영성 십자가 군병 되어서 ‘십자가 군병 되어서’라는 찬송이 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디모데후서 2장 3절)는 말씀에 근거를 둔 찬송이다.   24시간 깨어있는 영성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기본 자세를 갖춰야 한다. 정신무장부터 되어있어야 한다. 군사는 피아 식별을 잘 해야 한다. 아군과 적군이 누군지 알아야 한다. 적이 누군지,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군지 모르고서는 싸울 수 없다. 군인이 싸우는 것은 적을 해치우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나와 동료, 가족과 내 뒤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전투상황에서는 자도 자는게 아니다. 감각과 뇌의 일부는 늘 깨어 경계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십자가 군병된 자의 자세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무엇을 말하는가. 표현만 바뀌었다 뿐이지 ’24시간, 늘’ 이란 뜻은 마찬가지다. 24시간 깨어 기도하여 그 날이 도둑같이 이르지 못하게 하라고 하는 것이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데살로니가전서 5:1,4)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데살로니가전서 5:8) 그저 깨어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정신을…

셀로판지로 스테인드 글라스를 꾸며보자
미술 / 2017년 11월 18일

셀로판지로 스테인드 글라스를 꾸며보자 알록달록 고운 색유리를 통과하는 환한 햇살. 깜깜한 밤하늘에 펑펑 터지는 불꽃놀이와 함께 어릴적 황홀한 빛의 유희로 남아 있는 것이 바로 이 스테인드 글라스다. 스테인드 글라스stained glass는 이름 그대로 착색된 유리 즉 색유리로, 주로 금속산화물이나 안료를 이용해 구운 유리를 말한다. 이집트, 메소포타미아를 거쳐 10세기경 시칠리아로 전래된 유리는 그후 고딕양식으로 인해 건축물의 창문이 커지면서 절정을 맞게 되었다. 어릴 때는 그 고운 빛의 향연에 감동 했다면, 요즘은 천년의 세월동안 색이 바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아직도 감동을 주는가 하는 점에 감탄하게 된다. 스테인드 글라스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황홀해 하는 것은 비단 과거의 일만은 아니다. 볼 것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의 감동을 준다. 셀로판지로 스테인드 글라스를 꾸미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볼 때 나도 함께 환호했고, 다음날 집의 창문에 붙인 아이들 작품에 감탄했다고 고백하는 학부모와 함께 기뻐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아이들과 함께 스테인드 글라스를 꾸며보자.   준비물 8절 도화지 여러가지 색깔의 셀로판지 커터 칼, 가위 풀 사인펜   만들기 원하는 모양대로 커터 칼을 써서 도화지를 잘라낸다.   종이를 도려낸 만큼 셀로판지에 표시하고 그것보다 조금 더 크게 가위로 오린다. 종이를 도려낸 주위에 풀칠을 하고 셀로판지를 붙인다.   요즘은 해가 무척 짧다. 학교 다녀온 아이들과 작업을 마치고 보니 어느새 창밖에 깜깜하다. 하는 수 없이 맥북 모니터를 하얗게 해놓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먼저 완성해서 집에 붙여…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 유럽의 고성과 건축여행
책-영화-기사 / 2017년 11월 16일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 유럽의 고성과 건축여행 엊그제부터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이라는 책을 읽고있다. 유럽의 아름다운 고성들이 잔뜩 들어있는 책인데, 산책겸 신촌을 걷다 들어간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충동적으로 집어든 것이다. 원래는 그저 잡지대용으로 차나 과자와 함께 슬렁슬렁 넘겨볼 요량이었다. 그런데 묘하게도 자꾸만 공부하듯 읽게 된다. 아무래도 생활주변의 뭔가를 주제로 잡아 역사와 접목시킨 것이라서 그런가 본데, 사실 내가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한다. 요즘 그런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동서양을 넘나들며 요새에서 성채로, 다시 성곽이나 궁전으로 발달하는 과정이라든가, 판타지나 게임에서 종종 보게 되는 공성전 무기등이 나와 괜히 반갑고 흥미진진하다. 여행하면서 성을 제대로 보는 요령이나 호텔로 바뀐 성(성관호텔)에서 묵을 때의 유의점 등이 실려있는데 저자가 실제로 여러차례 다녀온 경험이라 더욱 생생하다. 이 책의 저자가 일본 사람이다보니 일본의 성과 비교 설명한 부분이 많다. 일본 독자들에게는 이것이 쉽게 느껴지겠지만, 나와 같은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꿔 생각하면 덤으로 또 다른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목차] 1.성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선사시대의 소박한 요새에서 로마시대의 성벽도시까지 -인간은 언제부터 성을 만들기 시작했나 -고대 오리엔트의 성벽도시 -그리스 로마시대의 성과 성벽도시 2.중세의 성을 방문하다 성 만들기에 투여된 열정과 지혜를 현존하는 성을 통해 탐구 -모드 베일리에서 석조 성으로 -무엇을 위해, 어떤 장소에 축성했는가 -유럽 성의 특징 -중세의 성은…

맛있는 세계사 – 여덟가지 음식을 추적해 알아본 세계 역사 이야기
책-영화-기사 / 2017년 11월 12일

맛있는 세계사 – 여덟가지 음식을 추적해 알아본 세계 역사 이야기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을 주로 먹고 살아왔다. 기술 발달이나 종교, 문화, 자연환경 등등에 따라 사람들은 특정 음식을 멀리하기도 하고 또 가까이 하기도 했다. 양을 키우기 알맞은 스텝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먹지 않고 양고기 위주로 먹었던 것이 그 좋은 예다. 교통통신이 발달해 먼 곳의 먹을 것이 전해지고 또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은 긴 역사를 돌아볼 때 얼마 되지 않은 최근의 일이다. 하지만, 그 전에도 실크로드나 해상무역을 통해서, 또 비극이지만 큰 전쟁을 통해 다른 지역의 음식을 접하게 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빵, 치즈, 국수, 소시지, 사탕, 피자, 케밥, 초콜릿, 커리 등 여덟가지 음식을 통해 세계의 역사와 지리, 시사등 인문사회 전반을 살펴보고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어른은 물론이고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되는 어린이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는 것이다. 자료도 풍부하다.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목 차] 맛있는 여행에 앞서 빵, 최초의 문명이 만들어낸 음식 역사 속으로- 인류 최초의 문명, 메소포타미아 치즈, 로마 군대와 함께 지중해를 장악한 음식 역사 속으로- 고대 서양 최대의 제국, 로마 제국 국수, 실크로드를 타고 중국에서 들어온 음식 역사 속으로- 동과 서의 만남, 실크로드 소시지, 중세 유럽의 농민 음식 역사 속으로- 중세 농노의 고뇌, 유럽의 봉건제도 사탕, 심자군 전쟁으로 유럽에 전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