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됩니다^^
내일이면 제가 할머니가 됩니다. ㅎㅎ
무슨 말인고 하니... 손윗 시누이 딸인 우리 큰 조카가 아기를 낳게 되는 거랍니다. 졸지에 할머니가 되게 되었습니다. '새로 태어나는 아기=조카의 아기'라는 생각만 했지 그 아기가 '제 손주'가 되는 거라곤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요. 축하 전화 말미에 조카가 깔깔 웃으며 말하는거에요.
"외숙모 이제 할머니 되는거에요~" ㅎㅎㅎ
하지만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저 사랑스럽고 튼튼한 아기 감사히 낳아 예쁘게 키우는 것이 제일이죠. 정말 착하고 몸도 맘도 건강한 부부의 아기라 엄마 아빠 쏙 빼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기 앞날에 그저 사랑과 축복, 그리고 평안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