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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results for '▤ 일상/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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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5/16 -- 추억의 학생식당 (5)
  3. 2013/05/15 -- 구름 너머 (2)
  4. 2012/01/09 -- 가능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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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12/24 -- 예수님이 안보이는 크리스마스
  7. 2010/08/25 -- 어린이, 우리의 희망 (2)
  8. 2010/08/17 --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9. 2010/02/16 -- 새 마음으로 (1)
  10. 2009/01/29 -- (4)

옛날 핫도그

2013/05/17 17:58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집 앞 금요장터에서 사먹은 옛날 핫도그. 

바삭바삭 갓 튀긴 폭신한 빵에 새콤짭쪼롬한 케첩은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해피 아이템. 

가끔은 이것 때문에 금요일이 기다려져. 


제일 맛있었던 핫도그는 수영장 양지바른 데서 덜덜 떨며 먹던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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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나무 ▤ 일상/그림일기 간식,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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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진짜 먹고싶네요....

  2. 네. 맛있어요. 추억의 옛날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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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정말 행복한 나날이었겠어요~~!
    열매맺는 나무님에게는 추억이군요 ㅎㅎ
    저에게는 현재의 핫도그 인데, 제가 조금 더 어른이 되어서도 이 핫도그를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4. ㅎㅎ.. 제게도 아직은 현실입니다.
    아마 파파 할머니가 되더라도 이건 즐겨 먹지 않을까 싶네요.
    추억이 스며있으면 더 맛있어지지 않나요? ^^

추억의 학생식당

2013/05/16 14:39



학교 다닐 때 학생식당에서 가장 자주 먹던 음식은 단연 '우동'이었다. 


맛이 있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소금간을 했는지 아무런 색도 나지 않는 무색투명한 국물에 허연 면발, 그 위엔 허연 야채튀김이 두 조각 올려져 있었고  변발 옆구리엔 역시나 허연 단무지가 두어 조각 껴 있었다. 그저 뜨끈한 국물을 먹을 수 있고 양도 많았던 데다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그 스피디함 때문이기도 했지만, 학생식당 우동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뛰어난 가격경쟁력에 있었다. 한 그릇에 500원이라니!


재미있는 것은, 그 맛도 없고 멋도 없던 우동이 졸업하고 세월이 흐르니 자꾸 생각 나곤 하는 것이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닌 것이 종종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할 때면 그 허여멀건 우동이 자주 화제로 떠 오르곤 했던 것. 몇 년 전, 나이들어 석사과정을 시작한 친구와 함께 다시 찾은 학생식당에 그 메뉴는 없었다. 길게 줄 서서 우동을 타다 먹던 것은 이제 그저 우리 친구들과 나의 추억속에나 존재할 뿐, 다시 경험할 수는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그러니 추억이겠지. 하긴 그 우동이 있다 한들, 요즘 아이들이 누가 그런 우동을 먹을까 싶기도 하다. 





어제 중앙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학생식당에 들렀다. 이젠 돈을 받는 사람은 없다. 푸드코트에서 그렇듯, 진열장에서 음식모형을 보고 먹고싶은 음식의 가격을 확인한 다음 기계에서 식권을 뽑아 배식코너에 내고 밥을 타오면 된다. 소시지 오므라이스를 주문했다. 가격은 3천원. 그런데 두 장을 선택하고 만원짜리 지폐를 넣었더니 천원짜리 네 장과 오백원 짜리 두 개를 거슬러 줬다. 설마 한 번에 2인분을 사면 할인인가? 


2천5백원이건 3천원짜리건 가격대비 구성도 훌륭하고 양도 많다. 맛은? 맛도 좋다. 눈이 많이 왔던 어느 날, 비행기 연착으로 인천공항에서 사 먹었던 비쌌던 소시지 오므라이스와 그리 차이나는 것도 없는 듯하다. 요즘 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이것을 추억의 학식메뉴로 삼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졸업하고 몇 년 뒤 직장에서, 혹은 집에서, 때론 친구들과 만나면서 가끔 생각하기도 하고 또 때론 나처럼 학생식당을 찾아 아직도 그 메뉴가 있나 기웃거릴지도 모르겠다.




열매맺는나무 ▤ 일상/그림일기 사진, 여행, 요리, 추억, 학생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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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교를 잘 안다녀서 학식의 추억이 없..ㅠㅠ 그래도 한가지 기억나는건 짬뽕밥이 맛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2. 오! 짬뽕밥도 메뉴중에 있었군요~~

  3. 참, 스톤콜드님 닉넴 원래 이거 아니었지 않나요? 블로그도 그렇고... 새로 만든거에요??

  4. 하핫 닉네임은 그냥 바꾸면 바뀌는거라 가끔 바꾸구요, 블로그 주소를 바꿨더니만 새로 만든것 처럼 됐네요 ㅎㅎ 이제 주소 다시는 안바꿔야 겠어요 ㅠㅠㅠㅠ

  5. 아~ 알겠습니다. ^^

구름 너머

2013/05/15 21:22




먹구름에 천둥번개가 치는 날이면, 

저 구름 너머를 생각하자.

구름 보다 높은 그곳, 

그 너머엔 새파란 하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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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나무 ▤ 일상/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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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이 구름사진 직접 찍으신 것인가요?
    정말 멋있어요~~!!
    아래의 글귀도 감동적입니당 ㅎㅎ

  2. 네. 모처럼 졸지 않았던 날, 새파란 하늘이 너무 좋아 찍었어요.
    서울은 대설주의보가 내렸는데 구름 위는 말짱하더군요.
    감동받았다니 저도 감동입니다. ^^

가능성

2012/01/09 09:54


이 작은 도토리 한 알에 큰 떡갈나무가 담겨있다. 우리 아이들에겐 과연 어떤 가능성이 담겨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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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나무 ▤ 일상/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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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아름드리

    나의 가슴속에 작은 밀알 하나...
    지금도 늦지 않았겠지요??^^

  2. 그럼요~ 우리에게도 아직 가능성은 있는거죠!^^

2012/01/08 18:53

모두 내 안에 있는 것. 
멀리 둥둥 떠있지 내 안엔 없다구요?
잽싸게 잡아채세요. 멀리 보이는 그것이 바로 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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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나무 ▤ 일상/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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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안보이는 크리스마스

2011/12/24 18:59
구글에서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검색했다. 구글에서 본 크리스마스는 산타, 빨강, 트리, 선물이었다. 그 많은 이미지들 가운데 예수님은 없었다. 


  어린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가 무슨 날이냐고 물었더니 모른단다. ‘생일’이라고 힌트를 주니, ‘아! 산타할아버지 생일!’이란다. 
2천년전 방이 없어 말구유에 누우셔야했던 예수님은 오늘도 계실 방이 없어 방을 찾아다니고 계시는건 아닌지.  그것도 당신 생일날. 누구 책임일까? 

가책을 느껴 얼른 뚝딱 그려본다. 그리고 ‘내 안에 오세요’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진짜 넌 작은 이들을 돌아 보았니? 목마른 자들에게 물 한 잔이라도 주었니? 이웃에게 진짜 관심을 가졌니? 그게 바로 내게 하는거란다. 이런 말씀이 들리는것만 같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조용히 보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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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의 희망

2010/08/25 17:34


아이들은 어른들의 부속물이나 축소판이 아니라 독립적인 인격체입니다. 젖먹이 아이들에게도 나름의 생각이 있으며 논리가 있습니다.

작은 도토리에 커다란 떡갈나무가 담긴 기적보다 더 큰 기적이 우리 아이들에게 있습니다.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우리가 무심코 뭉개고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될 때가 있습니다. 여린 떡잎을 짓밟아 상처내고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을 아이들답게 키우고 싶습니다.



열매맺는나무 ▤ 일상/그림일기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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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

    열매맺는 나무님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평안하셨지요?
    혜림이 동생 예정일은 10월 13일로,
    5년 전, 혜림아빠와 명동 중앙극장 앞에서 처음 만난 날이기도 합니다.
    혜림이 동생 신통이가 예정일에 태어난다면 그 날은 몇 배로 의미있는 날이 되겠지요.
    더위가 한 풀 꺾인 듯 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2. 반가워요!!
    10/13이 두 분 처음 만난 날이라니 정말 의미깊겠어요. 그날은 또 저희 큰 딸 생일과 같은 날이기도 하답니다.
    모쪼록 순산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2010/08/17 16:22


가는 여름이 자꾸만 아쉬워.
한자락 끝이라도 잡아
곁에 머물게하고싶다.




열매맺는나무 ▤ 일상/그림일기 색연필, 여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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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마음으로

2010/02/16 15:05




명절연휴를 마치고 일상에 복귀한 첫 날입니다. 몸은 일터로 왔지만 마음은 미처 따라오지 못하나봅니다. 빨리 제자리를 찾길. ^^


열매맺는나무 ▤ 일상/그림일기 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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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cvr

    ㅎㅎ 귀엽네용
    그런데 왼쪽 호랑이 눈이 무서워;;

2009/01/29 22:06


세상 사람들은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한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복의 근원이며 축복의 통로이다.
그러기에 베풀며 살아야하고
나눔으로써 오히려 넉넉해지는 비밀을 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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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나무 ▤ 일상/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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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1 15:55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racked from Mom's 맘 (http://moms.pe.kr)
  1. 과연 하나님의 복을 얻기 위한 자격이 되어있는가를 한참 고민하게 하는 글이네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2. 거저 받은 것이니 거저 주는 것이 도리라죠.
    재준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나눠주시길.
    게으른 이의 블로그에 이렇게 찾아주시고 덕담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3. ㅎㅎ..베품..
    한번씩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봅니다.
    아직은 그릇이 작아..(그릇을 생각하지 않는 이상을 향해)
    잘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맘(베품)
    적대적이신 분들에게 적대적...아님 무관심..
    아직 가야할 길이 멀게 느껴지네요

  4. 우리들의 그릇은 고무밥그릇인가봐요. ㅎㅎ..
    점점 늘려나가죠 뭐.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