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문집 / 2009년 1월 29일

세상 사람들은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한다.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복의 근원이며 축복의 통로이다.그러기에 베풀며 살아야하고나눔으로써 오히려 넉넉해지는 비밀을 누려야한다.

사랑이란
잡문집 / 2008년 12월 5일

인생이라는 사막을 걷는 나그네에게 주어지는 오아시스 같은 것이 아니다. 나그네에게 오아시스란 그저 쉬었다 가는 장소에 불과하다. 꺼져가는 생명이 한 방울의 물로 되살아난다해도 그것은 순간일 뿐, 언젠가는 떠나야하는 곳이다. 참 사랑은 낙원이어야 한다. 참다운 낙원을 발견할 때 나그네는 짐을 놓고 안식을 얻으며 머무르게 된다. 영원히.사랑은 잠시의 위안이 아니다.

불만과 감사
잡문집 / 2008년 11월 25일

요즘들어 부쩍 짜증이 늘고 화가 치미는 일이 많은가?사소한 일들에 만족하지 않으며 불만이 많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감사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작은 것에 감사할 때 큰 것을 누리게 된다.왜일까?사람들은 보통의 경우 만족감을 느낄 때 감사함을 뒤 따라 느끼지만, 생각을 바꿔 먼저 감사해도 만족함을 느끼게 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지는 것과도 같은 이치다. 그러니 감사하면 족하게 되고, 족하니 또한 행복해진다. 행복한 사람은 그와 함께 가슴 벅찬 기쁨을 느낀다. 큰 기쁨과 감사 앞에서 사람은 다시 겸손해진다. 

도봉산 단풍놀이
잡문집 , 일상 , 기타리뷰 / 2008년 11월 17일

단풍놀이 2008. 11. 8.  지난번 놀토였군요. 가족 산행을 계획했지만, 이젠 아이들이 훌쩍 커버린 까닭인지 아무도 따라오겠다지않아 졸지에 둘만의 데이트가 되어버렸습니다. 운동복에 운동화를 신고  전철을 타고 가다 도봉산역에서 내려 등산로 입구를 걷는 우리 모습은 등산객이 아닌, 그야말로 ‘동네사람’이었습니다. ^^ 입구쪽엔 음식점이며 등산용품점들이 어찌나 많던지… 인절미며 김밥, 과일, 심지어는 족발을 파는 노점들까지 줄을 서 있었습니다. 도토리묵에 두부, 부침개는 이해가 가는데, 산에서도 전어니 회, 매운탕들을 팔기도 하더군요.  산으로 들어서니 역 가까이서부터 보였던 단풍이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상으로는 전깃줄이 휘휘 드리워져 좀 그렇지만, 인간의 눈은 오묘한지라 실제 풍경을 볼 땐 다 걸러지고 아름다운 자연만 보였습니다. 내려오는 길,  가물어 말라버린 계곡이지만 군데군데 물이 남아 고여있는 곳엔 또 하나의 세계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태백은 물에 비친 달, 술잔에 뜬 달, 그리고 그대 눈에 또 하나의 달이 있다고 했지만, 그날 그곳엔 도봉산의 단풍, 물에 비친 단풍, 그리고 내 가슴에 담긴 또 하나의 단풍이 있었습니다. 내려오면서 출출한 배를 두부로 달랬습니다. 화려한 메뉴판 속, 사진도 없어 그냥 지나칠뻔한 두부정식을 시키니 된장찌개, 순두부, 비지찌개 삼총사가 오목한 뚝배기에 조르르 담겨 나왔습니다. 백반에 따라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었구요. 1인분 7천원의 가격도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왕복전철비 900원22=3,600원에 식사14,000원. 17,600원으로 한나절 짜리 단풍구경 나들이를 잘도 했네요. ^^   

Love your life, Love your dream
잡문집 / 2008년 11월 17일

Love your life, Love your dream. 언젠가부터 여의도를 오고가는 길이면 멀리 대한생명 건물에 써있는 슬로건이지만, 오늘따라 특히 눈에 들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내 삶을 사랑하고, 내 꿈을 사랑하지 않는 이가 있으랴만, 기실 속을 살펴보면 그런가 싶다. 내 안을 들여다보더라도 입으로는 사랑한다 하면서도 실천적인 면에 있어서는 자신있게 말하지 못할 부분이 꽤 있기에.  사랑은 온 맘 다해, 온 힘 다해, 그리고 목숨을 다해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사랑한다”는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기에 부끄럽다. 나는 나를 온 맘 다해, 온 힘 다해, 목숨을 바쳐 사랑했는가.  사람에겐  돌아보아 부끄러운 구석이 누구나 있다. 그것이 과거일 수도 있고 현재 내가 갖고있는 꿈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랑은 완벽한 것에 대한 것만은 아니다. 사랑은 모자란 것, 상처난 것에 대한 것일 수록 애틋하다. 그런 사랑이 더욱 성숙한 사랑이다.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사랑, 신의 인간에 대한 사랑이 바로 그렇다. 나도 그런 사랑을 해야한다. 그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사랑받은 자 만이 남도 사랑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사랑받은 기억이 없다면 내가 나를 사랑해보자, 나에게서 사랑받은 나는 다른 이도 사랑받는 자로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글을 쓰면서 ‘나는 사랑하는 날 위해, 내꿈을 위해 이제까지 무엇을 해 왔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한다. ‘이제 사랑하는 날 위해 뭘 해 줄까?’ 지난날의 잘못을 묻지 않는 것도 사랑하는 이를 위해 할 일이다.

가을이 오면
잡문집 / 2008년 10월 16일

저는 플라타나스 잎이 물들 때 진정한 가을을 느끼곤 합니다. 코가 싸-해지도록 바뀐 아침 공기 사이로 어디선가 낙엽태우는 냄새가 느껴지면 더불어 내 맘은 대학교 4학년말로 눈 깝짝할 새 날아가버립니다. 가장 안타깝던 시기가운데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다음, 또 다음 만을 지향하며 살아왔던 제가 이제 다음은 없고 뭔가 이제 이걸로 학창시절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생각에 손가락 사이로 흘러버리는 시간들을 놓칠세라 순간을 아쉬워하며 지냈었습니다. 비록 세월이 흐른 지금 그 때 공부했던 내용은 하나하나 생각나지 않더라도, 아침 첫 강의를 기다리며 본관 강의실에서 국기게양대를 마주하고 시린 손을 녹이며 친구들과 나누던 커피 한 잔의 온기와 그 때 함께 맡았던 낙엽태우는 냄새, 함께 나누었던 단풍으로 물든 캠퍼스가 물밀듯 가슴을 채웁니다. 이런 현상은 엄마 젖의 맛은 생각나지 않더라도 그 품 안의 온기나 함께 나눈 눈빛,  부드러움, 향기… 이런게 아련히 느껴지는 것과 같은 것일까요. 며칠 지나고 나면 이제 학교 교정도 노란색, 황갈색, 새빨간색으로 불타오르겠지요. 그리고 바람 불 때 마다 솨- 소리를 내면서 춤추며 떨어지겠지요. 올 가을엔 그 때 그 친구들과 다시 손 잡고 학교를 걸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비록 학교가 많이 변해 그 때 그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는 없을지라도 시간을 거스르는 그 순간을 한 번 가져봐야겠습니다.

찌라시
잡문집 / 2008년 10월 8일

오늘 아침 신문에 보니 ‘찌라시와의 전쟁’이란 꼭지가 실렸다. 처음엔 신문 사이에 끼어들어오는 광고전단으로 알았다. 읽다보니 증권가에 떠도는 루머성 잡설을 모아 만든 쪽지성 정보묶음을 말하는 것이었다. 정보에 목마른 증권맨들이 모아엮은 것으로 갱지-메일-메신저의 진화 단계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최진실씨와 관련된 루머에 증권사 직원이 등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개중엔 꽤 쓸만한 정보도 있다는데, 한편으론 이렇게 사람잡는 정보도 있다.  세 치 혀는 막강 파워를 지닌다.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독설이나 칭찬, 축복과 저주가 모두 한 곳에서 나온다. 내 입을 어떻게 간수할 것인가.

MBTI 성격유형검사
잡문집 / 2008년 10월 4일

100 번째 포스팅을 하신 명이님의 글을 보고 따라해본 성격유형검사입니다.우린 왜 이런거 좋아하잖아요? *^^*과연 맞는지 안맞는지는 이웃분들께서 판단해주세요. 함께 하실 분들은 이곳으로…  → MBTI 성격유형검사 ▩ INFP 잔다르크형 ▩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깊다.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으며, 남을 지배하거나 좋은 인상을 주고자하는 경향이 거의 없다. 완벽주의적 경향이 있으며,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찾고자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이해와 인간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언어, 문학, 상담, 심리학, 과학, 예술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안고 있는 실제 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일반적인 특성 ▒ 현실감각이 둔하다. – 가계부를 소설로 쓴다 몽상가적 기질이 많다 인간과 종교(정신세계)에 관심이 많다 분위기를 잘 탄다. (분위기가 좋으면 끝까지 남는다) 아름다움과 추함, 선 과 악, 도덕과 비도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신념이 뚜렷하여 겉으로는 주장을 안해도 속으로는 열정이 있다 가치 있는 일에는 생명도 바친다 내면의 세계를 추구하여 늘 무엇을 갈구하고 추구해 나간다 규칙을 몸서리 치듯 싫어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생활을 싫어한다 맡겨진 일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완벽주의 적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다 즉흥적이며 변화가 비슷하다 내면의 갈등이 심하여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일을 잘 벌이나 마루리가 서툴다 여행을 좋아하고, 영화, 음악, 책을 좋아한다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다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다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융통성이…

모바일 인터넷
잡문집 / 2008년 8월 27일

집집마다 사무실마다 컴퓨터 없는 집 없고, 컴퓨터 있는 곳에 인터넷선 놓지 않은 곳은 거의 없더군요.  이제 유선 인터넷 시장은 포화상태인가 봅니다.  그렇담 다음 시장은 무선 인터넷 시장인가요? 기술이나 시장상황등 전문적 분야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보다 편리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 본성인 이상 무선인터넷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만해도 다이어리만한 작은 노트북을 갖고다니며 블로깅하는 꿈을 꾸고 있으니까요.  지금도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지만, 제가 실제로 해보니 별로 이용할게 없더군요. 통신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사이트 외에는 다른 곳으로 어떻게 가야할 지도 모르겠고, 이것저것 누르다보니 다음 달 휴대전화 요금만 어마어마 하게 나왔습니다. (에고고..) 정액제요금도 있다지만 사실 그런 서비스 이용하려고 매달 돈 내긴 억울하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바라는 서비스는 (전문 지식없는 대다수 소비자 입장에서!)…– 한 달 5,000원~10,000 원의 정액제 요금– 외부 사이트 접속이 자유롭고 편리할 것 (컴퓨터 환경을 그대로 적용하여 편리성도모)– USB로 컴퓨터와 연결 가능할 것   — 서비스 제공 사업자 입장에서 : 보다 넓은 화면, 보다 편리한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게되면 얼마나 편하고, 이용률도 높아질지!   — 이용자 입장에서 ; 5,000~10,000원의 정액제 요금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셈이니,        인터넷 회선 깔기엔 부담스럽고, 안깔자니 불편해하는 저 같은 이용자 신나겠죠!       (제 경우엔  사무실에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니 불편하지만, 정작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짧아 30,000원 가량하는 비용도 너무 부담스러워요,) 아프리카 많은 지역에서 통신시장은 발달단계를 무시한채 곧바로 무선통신으로 접어들었다는 기사를 읽은…

새송이 버섯 장조림
잡문집 / 2008년 8월 26일

새송이버섯 장조림 오늘 아침 뚝딱 만들어 맛있게 먹은 반찬입니다. 재료, 방법 모두 간단하지만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재 료 조림용 새송이 1봉, 양파 1개, 양조간장, 물엿, 기름, 다진마늘 시 간 30분 (준비시간 포함)   방 법 버섯을 씻어 물 빼는 동안 양파를 깍둑썰기 합니다. 냄비에 눋지 않도록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넣은 다음 뚜껑을 닫아 중불로 가열하다 불을 줄여 가열합니다. (물은 붓지 않아요) 달큰하게 양파 익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버섯을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버섯은 금방 익으므로 3,4분 뒤 간장, 물엿을 넣고 다시 뚜껑을 닫습니다. 2,3분 정도 되어 뚜껑을 열어보면 물이 많이 생겨있습니다. 중불보다 조금 줄여 뚜껑을 열어놓은채로  가열하여 졸입니다. (너무 바짝 졸일 필요 없어요. 오래 졸이면 재료에서 물이 너무 많이 빠져나와 맛 없어요) 다 되면 통깨를 뿌려 냅니다.   달큰하면서도 짭쪼롬한 맛이 일품입니다. 깔끔하니 고기 장조림보다 맛난듯 하네요. 다음엔 다시마나 건표고도 넣어봐야 겠어요.    [새송이버섯을 이용한 다른 요리] 새송이 두부조림  

아파트의 흡연구역은?
잡문집 / 2008년 8월 23일

여러 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 복도도, 엘리베이터 앞도, 놀이터나 휴식공간도 모두 공공구역입니다.  누군가 담배를 피우면 다들 고개를 돌립니다. 인상을 씁니다. 심지어는 들릴정도로 혼잣말을 합니다. “아직도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있나!” 담배 피우는 사람들 설 자리가 없습니다.  식구들의 성화와 건강때문에 복도로 나와서 피우는 흡연가들. 요새같은 여름철, 집집마다 문을 활짝활짝 열어놓고 사는 계절이면 난리가 납니다. 환기시키려고 열어놓은 창으로 온갖 유해물질들이 구질구질한 냄새와 더불어 날아들어오니 좋을 사람은 없겠지요. 날이 더우니 창문을 닫고 살 수도 없는 일이구요. 출근길(혹은 등교길?) 집을 나서면서 불을 붙입니다. 엘리베이터 까지 가는 동안 몇 모금은 빨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복도 쪽 창문은 열려있습니다. 특히 엘리베이터 옆에 사는 사람들은 아침마다 겪게 되는 곤욕이지요. 냄새가 날 땐 이미 누군지 확인 불가능합니다. 밖에 나가봐도 이미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진 뒤니까요.  퇴근해서 저녁먹고 난뒤, ‘식후불연이면 노상객사’란 말을 굳게 믿는 듯 애연가들은 밖으로 바람쐬러 나갑니다. 슬슬 아파트 단지를 걸으면서, 혹은 벤치에 앉아 담배를 맛나게 태웁니다. 하지만 어디든 담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담배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저녁때 배드민턴이나 후프, 줄넘기, 자전거, 걷기… 사람들은 아파트 단지에서 여러가지 운동을 합니다 , 그렇게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일수록 담배연기 더 싫어하는 법. 그 어디에서도 애연가의 설 자리는 없습니다.  예전엔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흡연권이 있으면 혐연권도 있다” 하지만 담배의 해악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 요즘, 어느덧 “혐연권이 있다면 흡연권도 있다”는 쪽으로…

화장지, 두루마리휴지 요오드용액 반응 실험
잡문집 , 기타리뷰 / 2008년 8월 23일

전에 해두었던 잡지스크랩을 보니, ‘화장지, 냅킨이 위험하다고?’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형광증백제, 형광표백제는 제품을 하얗게 만들어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쓰는데, 섬유, 합성수지, 종이등에 첨가되며, 종류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약품들이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자극성 피부염등을 일으키거나  습진, 아토피 피부염, 기저귀 발진 등을 악화시킬 수 있고, 형광물질에 오염된 식품을 먹으면 장염, 소화기 장애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형광물질 유무를 테스트하는 간단한 실험 방법도 소개되어 있었기에 저도 얼른 실험해 보았습니다. 사실 요오드 반응 실험은 형광증백제를 발견하기 위한 실험은 아닙니다. 요오드는 녹말에 반응하지 형광물질에 반응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종이를 재활용할 때 녹말을 넣고, 우유팩 재활용을 제외한 다른 재활용품에는 거의 형광증백제가 들어가기 때문에 요오드반응실험을 마치 형광증백제 유무를 가리기 위한 실험처럼 사용하고 있는 형편이지요.   다음은 제가 실험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1. 먼저 물에 요오드를 섞어 요오드 용액을 만들어 줍니다.    이 용액에 실험대상인 휴지를 살짝 담가주기만하면 됩니다. 2. 이번 세일때 구입한 모**자 3겹 두루마리 화장지입니다.   휴~ 다행히 아무런 이상 없습니다.    30롤이나 되는데 이상이 있으면 정말 속상할 뻔 했지요. ^^;; 3. 코* 곽티슈입니다 4. 크넥의 뽀* 두루마리 휴지입니다.     세상에… 시커멓게 변했습니다! 형광물질이 얼마나 들어았는걸까요?    이거 24롤 다 쓰고 1/3만 남은 마지막 롤이었는데…    다 쓰고 남은 것 없으니 아깝지 않아야 할 텐데, 실제 이렇게 나오니 그동안 유해한 것을 썼다는 거잖아요. 그생각하니…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