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손으로 그린 카네이션
미술 / 2017년 5월 8일

  어버이날 손으로 그린 카네이션 어버이날이다. 아이들과 함께 여러가지 모습의 카네이션을 그렸다. 볼펜으로 그리고 수채물감으로 색칠한 아이도 있었고 크레파스를 박박 문질러 그린 아이도 있었다. 그린 방법도, 모양도 다 다르지만 엄마 아빠를 생각하며 그린 것은 한가지였다.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주일이 되었다.  첫 수업.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고 여상히 보냈는데 아이들에게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어”라고 말하는 순간, 이상하게도 목...

1-2 미술사에 나타나는 어린이 그림
미술 / 2017년 4월 22일

1-2 미술사에 나타나는 어린이 그림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보면 인류의 역사가 보인다. 세계 미술사의 흔적들이 그대로 아이들 작품 세계에 녹아 있음을 깨닫게 된다. 낙서시대(scriblling)나 상징시대를 거치는 아이들의 작품에서는 선사시대 동굴벽화에 나타나는 선과 도안이 보이고 고대 이집트 벽화는 전개도 처럼 그린 아이들 그림을 연상시킨다. 자기 머리 속에 있는 개념을 그리던 아이들이 점점 눈으로 보이는 것을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게 되는 과...

1-1 설마, 내 아이는 불행한 화가?
미술 / 2017년 4월 21일

1-1 설마, 내 아이는 불행한 화가? ‘못 그려요’, ‘못 해요’를 달고 사는 아이들 ‘생각대로 안 돼요’ 그리다가 우는 아이들 그림 한 장을 제대로 못 그리는 아이들 색칠도 가위질도 어려운 아이들   [‘못 그려요’, ‘못 해요’를 달고 사는 아이들]   아이들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어린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자신 있게 벽에, 바닥에, 엄마 아빠의 서류에 솜씨를 발휘해 작품을 남긴다. 그러던 아이들이 언제부터 인가 움츠러든다. ‘못 그려요’ 하기 시작하다, 결...

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미술 / 2017년 4월 20일

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아이들은 모두 화가다. 아마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나는 것 같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손에 특별한 미술 도구가 쥐어지지 않아도 잘도 그려댄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겁 없이 그린다. 그리고 만족한다. 그것이 비단 그림 뿐일까. 노래하고 춤추다 좀 더 크면 이야기도 지어낸다. 아이들은 위대한 종합 예술인이다. 아이들이 그런 자질을 가지고 이 세상에 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세상에는 있지만 천국에는 없는 직종이 있다고 한다....

잡지로 꾸민 공작새
미술 / 2017년 4월 18일

잡지로 꾸민 공작새   화려한 꼬리깃은 수컷만 가지고 있긴 하지만, 어쨌건 공작 하면 우리는 꼬리깃을 활짝 펴 자랑하는 모습을 생각할만큼 상징성이 있다. 알록달록 색이 고운 잡지종이를 사용하면 이런 공작을 잘 표현할 수 있다.   준비물 도화지, 잡지 물감, 크레파스, 수채화도구 풀, 가위   꾸미기 잡지 한 장을 찢어내 반으로 접어 자른다. 자른 잡지의 세로면에 풀칠해 붙인 다음 1센티미터 정도 폭으로 자른다. 도화지에 2,3줄의 반원을 그리고 풀칠...

우리와 함께 하는 자
하늘나무 / 2017년 4월 17일

우리와 함께 하는 자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열왕기하 6:16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느날 아침. 엘리사의 사환이 일찍 일어났다가 성읍이 적국 아람군대에 둘러 싸인 것을 보게되었다. 어린 사환은 기겁을 해 엘리사에게 달려갔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람쪽에서 작전을 새로 짤 때 마다 이스라엘 왕은 미리 알고 대비했다. 번번이 실패하자 아람왕은 진영 안에 내...

부활절 묵상을 위한 성경말씀
하늘나무 / 2017년 4월 12일

부활절 묵상을 위한 성경말씀 마태복음 22:30~33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28:1~10 안식일이 다 ...

오색 봄비
미술 / 2017년 4월 5일

오색 봄비     아침나절 솔솔 내리던 봄비가 오후부터는 주룩주룩 내린다. 그동안 가물어 은근 걱정이었는데,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가 우릴 반길 것만 같다. 오늘은 모처럼 내리는 봄비가 반가워 아이들과 함께 물감을 흘려 오색 봄비를 표현해보았다. 흰색 하늘색 크레파스로 죽죽 긋고 물감으로 색칠하는 천편일률적인 묘사에서 벗어나 갖가지 색을 원 없이 맘껏 쓰느라 신난 하루였다.   준비물 종이 물감, 붓, 까만색 크레파스나 ...

고난주간을 위한 성경말씀
하늘나무 / 2017년 4월 5일

고난주간을 위한 성경말씀 이사야 53:2~1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

늘어났다 줄었다~ 두루마리 휴지속대로 뱀 만들기
미술 / 2017년 4월 3일

두루마리 휴지속대로 뱀 만들기   이제 완연한 봄 날씨.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뱀도 깨어날 것만 같다. 오늘은 지난 주에 아이들과 함께 만든 뱀을 소개한다. 휴지 속대로 만들어 돌돌 말린 모습이 재미있다. 준비물 두루마리 휴지 속대 물감, 붓 풀, 가위   만들기 두루마리 휴지 속대에 물감을 칠한다. 물감이 다 마르면 가위로 비스듬히 나선형으로 잘라준다. 맨 처음 자르기 시작한 부분은 꼬리, 맨 나중까지 자르고 남은 부분은 머리가 된다. 머리 부분...

저는 분노조절이 안되는 호텔리어입니다
책-영화-기사 / 2017년 3월 24일

저는 분노조절이 안되는 호텔리어입니다   ‘저는 분노조절이 안되는 호텔리어입니다’의 배경 이야기 ‘저는 분노조절이 안되는 호텔리어입니다’는 작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일종의 르포다. 제이콥 톰스키(작가는 본인의 이름을 비롯한 인명을 모두 재구성해서 썼다고 한다)는 학자금대출이라는 빚을 짊어진채 취업문턱에서 연달아 좌절했던 젊은이였다. 철학이라는 전공은 오히려 취업에 방해요소로 작용될 뿐이었다. 그는 대리주차...

정원에서 차 한 잔
미술 / 2017년 3월 18일

정원에서 차 한 잔 아직 바람은 좀 차지만 기분은 봄이다. 정원에서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봄이 다가온다. 아이들과 함께 그 느낌 그대로 화폭에 옮겨보자. 잘 된 그림은 판넬로 만들어 차 마시는 곳 한 켠에 걸어 두어도 좋겠다.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지만 낮에는 봄 날씨가 완연하다. 식탁이나 거실 한켠에 붙일 봄맞이 포스터를 아이들과 함께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그림에 자신 없어도 기존에 나와있는 그림을 인터넷에서 찾아 따라 그려봐도 손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