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rous로 블로깅하기 - 열매맺는나무

Posterous로 블로깅하기

2011년 6월 24일

저는 요즘 워드프레스 블로그 말고도 Posterous를 이용해서 작은 블로그 두 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일기장과 노트로 사용중이고, 다른 하나는 가르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원래 일기장은 이 블로그의 한 카테고리였던 것을 독립시킨 것이고, 사랑미술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페 이스북 페이지도 함께 공유하는 측면에선 좋지만, 그저 흘러가버리는 특유의 느낌 때문에 고민이었습니다. 따로 블로그를 만들기도 번거롭게 느껴졌고, 페이스북 페이지도 어찌해야할지 난감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보니 한꺼번에 고민이 해결되어 좋군요.

 

<장점>

1. 간편하다. -가입, 개설, 이용이 간편합니다.

2. 간편하다. – 웹에서도 직접 포스팅할 수 있고, 메일로도 할 수 있고, 더구나 아이폰 앱을 이용하면 사진찍고 바로 포스팅할 수 있다.

3. 역시 간편하다. – 한 번의 포스팅으로 페이스북 내 담벼락,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사방팔방 자기가 원하는 곳에 동시에 오토포스팅이 가능하다.

4. 테마(스킨)가 다양하다. – 저는 깔끔한 기본 테마를 사용하고 있지만,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테마중에 골라 쓸 수 있습니다.

5. 글을 종류대로 묶을 수 있다. – 많은 분들이 카테고리기능이 없다는 것을 단점으로 꼽으십니다. 하지만 ‘태그’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다른 블로그와는 달리 태그가  카테고리 위치에 마치 카테고리인 듯 한 줄로 나란히 늘어서 있습니다. 따라서 태그만 적절히 활용하면 카테고리처럼 글을 종류별로 묶어 정리할 수 있습니다.

6. 소셜댓글이 된다.- 댓글달기는 물론이고 이 댓글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도 포스팅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좋아요 단추와 트위터 리트윗 단추도 물론 있습니다.

7.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개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 별거 아닌것 같지만 관리면에서 편하더군요.

 

<단점>

이런 장점많은 Posterous에도 굳이 찾아보자면 단점이 하나 보입니다.  오래전에 만들어놓은 계정이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최근이라 눈에 띄는 단점이 아직 별로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바 로 Disqus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Posterous, 페이스북, 트위터 이 세 곳의 계정이 없는 분들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일기장으로 쓰고있는 쪽은 문제가 없지만,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한 쪽은 무척 아쉽네요. 아직 그렇게 많은 부모님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이용하는 편이 아니니까요. 더구나 아이들의 경우엔 더 하죠. 앞으로 멋진 해결책이 나오기 바랄 뿐입니다.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