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공유단추를 달아주세요 - 열매맺는나무

SNS 공유단추를 달아주세요

2009년 9월 10일

요즘 주변에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한창이던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시들해지면서 각종 매체에 트위터 기사가 실리기 시작하더니 더불어 페이스 북도 새롭게 조명을 받게되고, 토종 서비스인 미투데이며 한글판 트위터로 보이기까지 하는 ‘야그’까지 그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예전엔 멋진 포스트나 희한한 기사를 볼 때 혼자 탄식하고 덧글을 달며 공감하곤 했지만, 요즘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려 지인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일이 일상을 넘어선 습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따로 설치한 블로그 외에는 공유단추가 달린 곳이 흔치 않아 일일이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고 짧게 줄여 그것을 다시 붙여넣기 해서 포스팅하는 그런 불편을 겪어야 합니다. 물론 트윗덱처럼 짧은 주소를 자동으로 줄여주는 기능을 지닌 프로그램도 있지만 공유단추를 눌러 그 자리에서 작성하는 것보다는 불편합니다. 

다음은 각종 일간지 홈페이지에 설치된 공유단추의 예입니다.

<조선닷컴>

블로그에 담는 단추가 있지만, 조선닷컴 블로그로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

메신저와 휴대폰으로 보내는 단추가  눈에 띕니다.

<한겨레신문>

한겨레신문도 동아일보와 마찬가지로 이메일, 핸드폰, MSN 메신저로 보낼 수 있군요.

<중앙일보>

이곳은 마가린등 각종 소셜 북마크 서비스로 보내는 공유단추까지는 설치되어있지만 아쉽게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보내는 공유단추는 없습니다. 

제가 모든 일간지 사이트를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조사한 바로는 아직까지 SNS 공유단추를 넣은 곳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외국 수준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이용이 활발하진 않지만 그 속도만큼은 폭발적인 증가세에 있는만큼 공유단추를 설치하면 다른 사이트에 비해 인지도도 높아지고 활성화되고.. 그 홍보효과는 대단하리라 생각합니다. 독자들의 편익을 생각하는 작은 배려가 회사에 수익을 가져다준다면 외면하고있을 회사는 아마 없을텐데요. 그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미디어 사이트에서 공유단추를 달아 독자와 함께 누이좋고 매부좋은 결과를 이끌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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