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 고난, 그것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12~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4~16)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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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과 나의 일

하나님의 일과 나의 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아름답다. 많은 사람이 시간을 아껴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 말씀을 전하고 구제와 봉사를 한다. 받은 은혜가 감사한데 늘 모자람을 느낀다. 더욱 열심히 한다. 뒤를 돌아보니 뿌듯하고 칭찬하는 사람들도 생긴다. 그동안의 노력이 열매를 맺는 것 같다. 하지만, 이때야말로 조심해야 한다. 까딱하면 하나님의 일이 나의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과 나의 일 오래전, 주일 설교시간에 '목사나 장로라고 안심하지 말 것. 천국에서 못 볼 사람도 많을 것.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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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3:34~40)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율법은 하나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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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예의

인간에 대한 예의 (2016.2.7. 양명수목사님 설교요약)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태복음 7:3~5 1. 사회규범으로서의 예의 범절 과거에는 예절이란 것이 나이, 성별, 신분 유지를 위한 것이었다. 근대에 들어오면서 이것이 인간존중과 공중도덕으로서의 예절로 바뀌었다. 우리 사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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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때 2016.1.3. 양명수목사님 설교를 요약한 것입니다. 올해 첫 예배 첫 설교에 느낀 바가 많아 정리했는데, 중간중간 내 생각과 느낌도 들어가 있습니다.       조선후기 실학자 이덕무는 그의 시 '歲時雜詠'에서 다음과 같이 시간을 노래했다.   한평생 마음이 거칠고 게을러 / 섣달그믐만 되면 늘 슬퍼지네 섣달그믐 마음가짐 언제나 간직하고 / 다가오는 새해에는 사람 노릇 잘 해야지 갑신년이 조수처럼 물러가니 / 거세게 흐르는 세월 잡아 둘 수 없네 장사도 이것은 어쩔 수 없어 / 하얀 귀밑머리 짧아지려 하네 사람들은 나이가 쉰 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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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 – 회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3:2-   회개하는 것은 이제까지 가던 방향에서 돌이켜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을 말한다. 어디를 갈 때 몸은 길 하나를 걷는다. 잘못된 방향이라 생각되면 내 몸뚱이 하나를 돌려 제대로 가면 된다. 하지만 마음을 돌이키는 것은 더 간단하지만 더 어렵기도 하다. 내 몸은 하나라 길 하나에서만 돌이키면 되지만, 내 마음은 천 갈래 만 갈래로 갈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흩어진 마음의 갈래가 많으면 많을 수록 하나하나 꼽기도 어려워진다.    오늘, 나는 하나님과 만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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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들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4~16-   말은 곡식이나 가루, 액체의 양을 재기 위한 도구로 10 되를 한 말이라고 한다. 등경 적당한 높이에 등잔을 두기 위해 만든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도구다.  등불을 켜서 이 말을 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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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태복음 5:13-   당시 이 지역에서 쓰던 소금은 우리와 같은 천일염이나 자염이 아니라 염해 근처에서 나는 암염이었다고 한다.  돌소금을 물에 담아 두고 우려서 장처럼 사용하고, 짠 맛이 빠져나가면 버렸다. 본문에 나오는 '맛을 잃은 소금은 쓸 데 없으므로 버려져 밟힐 뿐'이라는 말은 당시 그 지역문화를 반영한 것으로 우리들이 갖고 있는 소금의 개념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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