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의 사실

마루의 사실 누구나 그렇겠지만, 그림책으로 독서를 시작했다. 줄글로만 되어있는 책도 좋지만 아름답고 멋진 그림이 들어있는 책은 내용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기분을 좋게한다. 책에 따라서는 멋진 그림과 함께하는 짧은 글이 그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만화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다. 보다 절제된 선과 색으로 이뤄진 그림이 있고 그것은 이성에 앞서 감각적으로 다가온다. 만화에 담긴 글도 그렇다. 그 그림에 대한 이해를 돕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더 잘 느끼게 해준다. 지금 소개하는 마루의 사실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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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 마루의 사실

요즘 레진 코믹스의 만화를 보는 것이 아주 재미있다.  그 계기가 된 것이 바로 '마루의 사실'이라는 만화다. 여백과 절제된 채색, 자유로운 붓 터치가 어쩐지 김홍도의 민화를 생각나게 한다. 개와 더불어 살면서 그 개를 관찰하고 집에서나 밖에서나 때때로 생각한다. 그런 것들이 또 개를 키웠던 사람으로 공감을 하게한다. 키워본 적 없는 사람은 이 만화를 통해 간접 체험을 하는 기회를 갖게 될지도.  어쩌면 당시 단원의 그림도 요즘 웹툰 같은 그런 역할을 담당하지는 않았을까?    이 만화는 레진 코믹스에서 연재하고 있다.  - 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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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칸타빌레는 나노미야 토모코의 '순정'만화다.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만화로 보았을 때 만큼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드라마는 거의 없다. 그 재미있다는 고쿠센도 드라마를 보다보다 차라리 애니를 봤을 정도. 하지만 노다메 칸타빌레에 이르면 얘기는 달라진다. 만화보다 재미있다. 만화를 드라마로 바꿨다기보다는 실사로 만화를 찍었다는 말이 어울릴만큼 만화적 표현에 충실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액션영화에 버금갈만큼의 와이어 액션에 공상과학영화를 방불케할 CG 덕분일까? 만화에선 맛보지 못한 청각의 즐거움까지 있어 그 재미가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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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랑

다음권이 나오기만 기다리는 책. 아이들에게 사주고 싶은 만화책은 흔치 않다. 봐도 봐도 또 봐도 여전히 즐거운 이 만화는 고전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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