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믿는가
하늘나무 / 2008년 8월 6일

기독교 복음의 핵심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다. 영광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한 목수의 아들로 외양간에서 태어나 말구유에 누우셨다. 낮은 자리에서 천하고 불쌍하고 연약한 자들을 섬기기 위하여. 낮은 곳에서 하신 체험이 있었기에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시고 딱하게 여기시고 싸매고 고쳐주실 수 있는 것이다. 죄에 얽매여 사단의 종노릇 하던 우리를 속량하시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나라를 위해 죽은 사람도 많고, 의로운 자, 위대한 이를 위해 죽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더러운 죄인을 위해 죽은 자가 있는가. 주님 밖엔 없다.  주님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그리하여 우리도 주님과 함께 못 박히고 주님과 함께 살아나는 것이다. 천국에서 누릴 영생복락은 여기에 기인한다. 죄인을 위해 죽음이 아름다우나 거기서 끝났다면 진정한 승리가 아닐 것이다. 사망의 권세를 이겼기에 진정한 승리를 거두신 것이다. 세상에 종교는 많으나 빈 무덤을 가진 종교는 없다.  주님의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는 약속대로 50일째 되던 날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모셔들이기만 하면 내 안에 계시면서 우리를 돕는 영으로 친히 역사하신다.  막연히 ‘믿으세요’ 혹은 ‘교회 나가세요’할 것이 아니다.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명확하게 말해줘야한다. 제품이 무엇인지 모르고 구입하는 사람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