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 왕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
묵상 / 2017년 12월 4일

히스기야 왕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 “우리 하나님 야훼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야훼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열왕기하 19:19) 이 밤에 야훼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열왕기하 19:35~37)   히스기야 왕 히스기야 왕은 아하스 왕의 뒤를 이은 남 유대의 왕이었다. 아하스는 스무살에 왕이 되었는데, 정직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인신공양을 할 정도로 우상을 섬겼던 왕이었다. 히스기야는 스물 다섯에 왕이 되었는데, 아버지와는 달리 정직했을 뿐 아니라, 산당을 제거하고 주상과 아세라 목상은 물론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까지 부수는등 종교개혁을 단행했던 인물이었다(열왕기하 18:1~4).   당시 상황 당시 유대민족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대 두 왕국으로 분열되었다가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앗시리아)의 손에 멸망당하고 남쪽의 유대만 남은 상황이었다. 히스기야 왕 14년에 당시 패권을 잡고 있던 앗수르에게 침략을 당했다. 금 삼십 달란트와 은 삼백 달란트를 요구하는 앗수르왕 산헤립(Sennacherib)왕에게 성전 문짝과 기둥의 금까지 벗겨 바치는 수모와 수탈을 당했다. 그뿐 아니라 산헤립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갖은 말로 모욕하고 야훼 하나님까지 능멸하는 교만을 부리며 민심을 이반시키려고 했다(열왕기하 18:13~35). 이에 히스기야 왕이…

우리와 함께 하는 자
묵상 / 2017년 4월 17일

우리와 함께 하는 자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열왕기하 6:16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느날 아침. 엘리사의 사환이 일찍 일어났다가 성읍이 적국 아람군대에 둘러 싸인 것을 보게되었다. 어린 사환은 기겁을 해 엘리사에게 달려갔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람쪽에서 작전을 새로 짤 때 마다 이스라엘 왕은 미리 알고 대비했다. 번번이 실패하자 아람왕은 진영 안에 내통하는 자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엘리사라는 선지자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는 엘리사가 있는 도단이라는 성읍으로 군대를 보낸 것이었다.   두려워하지 말라 엘리사는 사환에게 말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다.” 그리고 사환의 눈을 열어 보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사환의 눈이 뜨이자 이제껏 볼 수 없던 것이 보이게 되었다. 온 산에 가득할 만큼 많은 불말과 불병거가 엘리사를 둘러 보호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포위된 상황이었지만, 실상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있던 것이었다.   나는 지금 이 말씀이 우리에게도 적용되길 바란다. 겉으로 우리를 둘러 싼 상황이 아무리 긴박하고 위험해 보이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우리 눈이 뜨이길, 안연히 승리하길 바란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골방에서 엎드려 기도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있다고 믿는다.     [관련글] 성령세례와 용감해진 베드로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