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 만들기
잡문집 / 2009년 4월 25일

플리커이미지 샌드위치, 샐러드, 마른오징어… 뭐에 곁들여도 고소하고 맛있는 마요네즈.하지만 여러가지 첨가물때문에 마음놓고 먹지 못하는 기피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첨가물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마요네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 : 달걀1개, 기름250ml, 물 10ml, 식초, 소금, 후추            거품기 만들기 : 1. 달걀 흰자는 빼고 노른자만 분리해냅니다.            2. 노른자에 물을 더합니다.            3. ‘2’에 기름을 졸졸(털실굵기정도)부으면서 거품기로 저어줍니다. 완성! 정말 간단합니다. 보다 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땅콩도 갈아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마요네즈는 만든 그날 다 먹어야 합니다. 달걀 노른자가 날것으로 들어가 있어 금방 상하기 때문이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그때그때 만들어서 다 드세요. 이 마요네즈로 샌드위치 만들어보세요. 신선한 마요네즈로 만든 샌드위치,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집니다.  전 계량컵이 없어서 아이들 물약에 같이 들어있던 컵으로 달아넣었습니다. 눈금이 자세하게 나와있어 좋더군요. 젖병을 활용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바나나 우유 만들기
잡문집 / 2009년 4월 13일

목욕이나 수영한 다음 찾게되는 향긋한 바나나우유. 저도 이 바나나 우유 좋아하는데요,   사실 이 바나나 우유란 것에 바나나란 없잖아요. 여기 들어가는 노란 것이 치자황색소라는데 이게 무서운 거라네요. 인공 바나나향도 그렇구요. 그래서 어제 사온 바나나로 바나나우유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준비물도, 방법도 엄청 간단해요.         A. 준비물     –  바나나 1개, 우유 3컵, 꿀 3큰술, 도깨비방망이나 믹서   B. 방  법      1.  바나나를 작게 떼어  넣습니다.     2. 우유를 부어요.     3. 꿀을 더합니다.     4. 도깨비 방망이나 믹서로 섞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네 잔이 나와요. 바나나 1/4, 우유 3/4컵, 꿀 3/4술 정도가 1잔 분량정도 될까요? 바나나가 좀 많이 들어가면 미끈거리는 느낌이 강해지고, 꿀이 많이 들어가면 바나나 향이 약해져요. 우유가 많이 들어가면 맹탕처럼 느껴지죠. 입맛에 따라 적절히 양을 증감해서 최고의 맛을 찾아보세요. 밤에 공부하다, 일하다 출출해질 때 최곱니다. 하지만 식전엔 먹지 않는게 좋겠어요. 밥 먹기 전에 만들어주었더니, 다들 배부르다고 밥 남기고 내빼버렸습니다. 저도 배 불러 밥 먹기 포기하고 어제 받은 부활절 달걀에 커피나 마셔야 겠습니다. ^^;;

새송이 버섯 장조림
잡문집 / 2008년 8월 26일

새송이버섯 장조림 오늘 아침 뚝딱 만들어 맛있게 먹은 반찬입니다. 재료, 방법 모두 간단하지만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재 료 조림용 새송이 1봉, 양파 1개, 양조간장, 물엿, 기름, 다진마늘 시 간 30분 (준비시간 포함)   방 법 버섯을 씻어 물 빼는 동안 양파를 깍둑썰기 합니다. 냄비에 눋지 않도록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넣은 다음 뚜껑을 닫아 중불로 가열하다 불을 줄여 가열합니다. (물은 붓지 않아요) 달큰하게 양파 익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버섯을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버섯은 금방 익으므로 3,4분 뒤 간장, 물엿을 넣고 다시 뚜껑을 닫습니다. 2,3분 정도 되어 뚜껑을 열어보면 물이 많이 생겨있습니다. 중불보다 조금 줄여 뚜껑을 열어놓은채로  가열하여 졸입니다. (너무 바짝 졸일 필요 없어요. 오래 졸이면 재료에서 물이 너무 많이 빠져나와 맛 없어요) 다 되면 통깨를 뿌려 냅니다.   달큰하면서도 짭쪼롬한 맛이 일품입니다. 깔끔하니 고기 장조림보다 맛난듯 하네요. 다음엔 다시마나 건표고도 넣어봐야 겠어요.    [새송이버섯을 이용한 다른 요리] 새송이 두부조림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세계요리, 유준민
책-영화-기사 / 2008년 8월 6일

일단 제목에 나타난 그대로 오븐등 복잡한 조리도구가 필요없다. 동네 마트에 다 있는 재료와 프라이팬 하나로 뚝딱 완성해내는 세계요리 모음이다.레시피도 간단하다. ‘아빠가 만드는 쉽고 폼나는 요리’라는 부제 그대로 초간단 레시피를 자랑한다. 요리 왕초보를 위해 재료나 프라이팬 고르는 방법, 여러가지 소스 만들기 등을 귀띔해준다.   집에 사들고와 첫 장을 넘겨보았다.  저자 경력부터 화려하다. 스위스 명문 호텔학교 Les Roches와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Le Cordon Blue에서 수학, Sketches와 사보이 호텔 외식사업부 R&D manager, 삼순이로 유명해진 Hippopotamus 마스터 쉐프, Kitchen in New York 마스터쉐프, Grilled Korean Restaurant ‘우리소’운영… 읽기도 숨차다. 이 책은 요리의 기초, 프라이팬의 모든 것, 글로벌 소스의  3장으로 요리의 기본을 마스터해 주고, 뒤 이어 뉴욕, 베니스, 멕시코시티, 파리, 델리, 서울, 도쿄, 상하이등 도시 이름을 딴 스타일을 각각의 장으로 하여 세계요리를 다룬다. 뒷부분엔 팬으로 만드는 간단 안주만들기와 더불어 요즘 각광받는 어린이 요리까지 실어 독신남들에겐 친구초대시 인기남이 될 수 있는 비결을, 유부들에겐 온 가족에게 점수딸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주고있다.  한 마디 더. 이 책이 비록 ‘아빠’를 대상으로 한다고 표지에 적혀 있으나, 여성들이여 실망하지 마시라. 이 책을 읽고 제대로 된 브런치나 짬뽕, 초스피드 안주를 만들어내는 당신을 누가 미워할 수 있겠는가!

[우리집 여름밥상] 불고기 생야채비빔밥
잡문집 / 2008년 8월 4일

생야채 비빔밥 요즘 즐겨 먹게되는 생야채 비빔밥. 비빔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영양소도 조화로운 음식이지만, 무더운 여름철이면 불 앞에 오래 있지 않아 더 좋은 메뉴다. 여러가지 날 채소를 먹기 좋게 썰어 밥 위에 올린 다음  불고기를 고명으로 얹고 양념장을 넣어 비빈다. 여기에 된장찌개와 열무김치까지! 때론 가지나 오이냉국을 곁들이면 환상의 조화.

초스피드 성게알밥
잡문집 / 2004년 3월 7일

제가  개발한 초스피드 퓨전요리 ‘성게알밥’을 소개합니다. 날치알도 좋지만,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성게알젓만 있으면 더욱 맛있는 알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sigusr0(flic.kr)  *재료 (4인분) 1. 새로 한 밥4공기2. 성게알젓 4숟가락3. 파프리카 노란색, 빨간색 각 1개4. 오이 1개5. 구이김 1봉6. 마늘 3쪽7. 새송이 버섯 3개8. 참기름4숟가락9. 참깨 약간10. 진간장 약간 *만드는 법1.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2. 밥이 뜸드는 동안 재료를 준비한다.3. 오이, 파프리카, 마늘등은 채친다.4. 새송이는 얇게썰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익힌다.5. 밥을 우묵한 대접에 한공기씩 솔솔 푼다.6. 성게알젓과 마늘채썬 것을 가운데 올린다.7. (6)번 주위에 오이,파프리카 채썬것과 새송이를 돌려담는다.8. 맨 위에 구운 김을 가위로 가늘게 잘라 올린다.9. 약간의 참깨와 참기름 한숟가락을 더한다.10. 진간장은 아주 약간만 더한다. (성게젓과 구운김에 간이 되어있기때문에 나중에 먹어보고 더 넣는게 낫다) * 장점1. 녹색, 노랑색, 빨강색, 흰색, 검정색, 갈색으로 색색이 먹음직하다.2.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3. 익히는 것은 밥과 새송이밖에 없는 초간단 스피드 쿠킹!4. 맛이 황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