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한 시대

영국 버밍햄 발 플리머스 행 열차에 어린 아들과 함께 타고 있던 싱글 맘 새미는 "당신 가방에서 떨어졌어요"라는 말과 함께 쪽지와 5파운드 지폐를 받았다. 엉겁결에 받은 새미는 '아들에게 좋은 매너를 가르치는 당신에게 감탄했다. 내 딸도 당신 또래인데 당신 같은 어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 대신 아이에게 좋아하는 음료수 선물하라'는 쪽지를 보고 감동을 받아 사연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사연은 널리 퍼져 1월25일에는 데일리 미러에 실리게 되었고, 28일에는 익명의 신사와 만나게 되었다.  지금은 위로가 필요한 시대다.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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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어린이와 함께하는 천사의 집 ‘Angel’s Home’

에이즈 어린이와 함께하는 천사의 집 'Angel's Home' 레소토 왕국의 에이즈 감염상황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둘러싸인 해발 1800m에 위치한 레소토 왕국(The Kingdom of Lesotho).  20세 이상 전 국민의 24~37%가 에이즈에 감염된 상태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실상 전 국민의 50%가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은 많은 남성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광산 외부로 일하러 간 상태에서 감염되고, 귀국한 남성들이 자기가 감염자라는 것을 모른 채 레소토 여성에게 2차로 감염시키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감염자들의 아기가 태어나면서 부터 또 에이즈에 감염된다는 사실이다. 감염자가 너무나 많다 보니 관리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노록수-김은혜 선교사 부부의 Angels Home 이런 상황에 놓인 레소토에 에이즈 환자와 그 아이들을 위한 구제와 선교사역에 힘쓰는 한국인 선교사가 있다.  바로 노록수-김은혜 선교사 부부다. wiki image   높은 감염율 탓에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를 잃고 고아로 살아간다. 그런데 그 아이들도 감염된 상태다. 노-김 선교사 부부는 이런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사택에서 천사의 집, 'Angel's Home'을 운영한다. 그의 소원은 "에이즈로 부모 잃은 고아 100명을 키우다 가는 것"이다. 사진 에세이 '그래서 행복합니다' 이곳의 이야기를 담은 책도 나왔다. 사진작가 김성민의 '그래서 행복합니다'. 11명의 아이들과 21일간 함께한 생활을 기록한 사진 에세이다.  작가는 말한다.  "아이들은 가난하지 않다. 꿈이 있기 때문이다. (비록 곧 죽을 아이들이지만) 오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에." “정말 어리석고 미흡한 나지만, 주님께서 선교에 대해 아주 조금은 알 기회를 주셨다. 선교는 결코 일회성으로 우물을 파 주고, 집을 지어 주고, 빵을 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선교는 그곳에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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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은 나무 Frank Jenner

  열매맺은 나무 Frank Jenner 방탕한 생활에서 회심한 뒤 '하루에 10명씩 전도하겠다'는 결심을 했던 해병출신 젊은이 프랭크 제너. 4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호주 시드니 조지 스트리트에서 전도활동을 했다.  "Excuse me, sir."  "Are you saved?"  "If you died tonight, are you going to heaven?"  그가 한 말은 딱 이 세 마디였다.   아무런 보수를 받는 것도 아니었지만 낙심하지 않고 꿋꿋하게 전도를 지속했다. 하지만 '당신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말해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는 '열매없는 열심을 냈구나'생각했다. 하지만 그 뒤 펼쳐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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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의 못 다 이룬 꿈, 하버드

Jessica Williams/위키피디아     1631년, 한 젊은 청교도 목사가 신대륙에서 자기 뜻을 펼치기 위해 메사추세츠에 도착했다.  그는 꿈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불행하게도 정착한지 1년 만에 폐결핵 진단을 받고 서른일곱 되던 1638년 죽고 말았다. 죽기전 그는 재산의 절반과 자신의 장서를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해' 당시 설립된지 얼마 되지 않은 New town College에 기부했다. 그는 자신이 기부한 책과 재산을 통해 많은 후배들이 훌륭한 신학자, 법률가, 과학자가 되어 자신이 미처 이루지 못한 꿈을 이뤄주기 바랬다.    오늘날 그 젊은 목사의 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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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으로 나누는 장발장 목사

시장에서 과일껍질을 주워먹다 너무나 배고파 훔친 빵 한 조각으로 가게 된 소년원. 그것이 14년간 전과 9범으로 전국 16개 교도소에서 인생을 보내게 된 시작이었다.   절도로 시작했지만 교도소 선배때문에 조직폭력에 가담하게 되고, 급기야 1990년에는 조폭두목을 살해하여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되었다. 교도소에서 지내던 그에게 정말 도둑처럼 느닷없이 찾아온 변화. 담암선교회의 위문집회 때 감동을 받아 목사가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속죄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9년간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치르고 통신으로 신학공부를 해 2004년 출소 후 2008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새희망선교교회를 설립하고 재소자 선교에 힘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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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톤도 쓰레기마을 – 김숙향 선교사

필리핀 톤도 쓰레기마을 필리핀 말라카냥궁에서 해안으로 얼마 가지 않은 톤도라는 곳, A~F로 나뉜 그곳에서 가장 열악한 C구역 파롤라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땅 위가 아닌 쓰레기 위에 지은 집으로 만들어졌다. 비가 쏟아져 파시그강이 범람하면 마을은 온통 쓰레기가 불어 넘쳐난다. 마을 인구는 10만명이 넘지만 주택사정은 물론이고 치안, 경제사정도 열악하다. 하지만 정부는 미관상 좋지 않다고 장벽을 세워 마을이 보이지 않게 가릴 뿐, 사실상 방치상태. 필리핀 톤도 쓰레기마을 샤론 김숙향 선교사 이렇게 정부조차 방치한 곳에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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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세바시335회, 김창옥님

    강의 끝 부분에 나오는 말,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그 말이 꼭 내게 하는 말 같습니다. 찰나의 시간 밀려오는 위로와 격려의 느낌에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살면서 특별히 상처 받은 적도, 특별히 힘들었던 기억도 없습니다. 매일매일이 즐거우면 광녀, 광년이라는데 전 살짝 광년이 축에 속하나 봅니다. 그런데도 그 말을 듣는 순간 내가 직접 들은 것 처럼 위로가 되네요.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한 마디에 얼마나 많은 말들이 함축되어 있는 걸까요. 날 알아준다는 느낌을 받으니 모든 것을 저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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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클레이턴 커쇼의 도전과 감동

LA 다저스에 류현진과 함께 한창 인기가도를 달리는 투수가 있다. 바로 클레이턴 커쇼(Clayton Kershaw)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커쇼는 사이영상을 수상하게 한 야구실력 뿐 아니라 선행으로도 유명한데, 이것에는 그의 아내 엘렌의 역할이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출처: wikipeia]     2005년 졸업반 때 부터 사귀기 시작했던 커쇼부부는 2010년 이름난 휴양지 대신 잠비아를 신혼여행지로 택했고, 여기서 에이즈에 걸린 부모를 잃고 자신도 감염된 Hope란 어린이를 만나게 되어 호프 같은 아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지어주기로 결심했다. 미국으로 돌아온 커쇼는 삼진 하나당 100불을 기부했고 많은 상금도 내어 놓았다. 팬들도 이에 동참했고, 2011년에는 잠비아에 '호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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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임연심 선교사님 추모음악회

아프리카 케냐 투르카나에서 사역하셨던 고 임연심 선교사님을 기억하는 추모 음악회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10월 마지막날 열립니다.   투르카나 고아들의 어머니라고 불리던 임연심 선교사님은 아프리카 1호 선교사로 케냐의 투르카나 지역에서 사역하셨습니다. 평생을 그곳을 위해 바치셨던 선교사님은 12만평 부지에 중고등학교 미션스쿨을 세우는 일을 추진하고 계셨습니다. 바로 어제 선교사님의 뒤를 이을 선교사님이 임명장을 받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선교사님께서 돌아가신 분과 하나님 뜻을 받아 많은 일들을 해 낼 수 있기 바랍니다.      아래는 2012. 8. 선교사님 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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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 레나 마리아

어제 설교시간에 소개 받은 레나 마리아. 1968년 스웨덴 히보에서 태어남. 독실한 기독교인 부모 슬하에서 자라 성가대활동, 성가대 지휘자. 스톡홀름 음악대학 현대음악과 졸업. 가스펠 가수, 작곡가. 수영선수. 취미는 요리, 십자수, 뜨개질, 피아노연주. 세계여러나라에서 음악회 개최 및 텔레비전 출연.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저자.  이렇게 밝은 미소의 레나 마리아는 태어나면서부터 양 팔이 없고 왼쪽 다리는 짧았다.  보호시설에 보내라는 병원측의 권유를 물리치고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키운 부모님의 믿음과 사랑으로 장애를 장애가 아닌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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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닉 부이치치

테트라 어멜리아라는 선천적 질병으로 두 팔과 두 다리 없이 작은 왼발에 발가락 두 개만 가지고 태어난 닉 부이치치.8살 때 이미 인생을 끝내고 싶어했지만, 16살 이후로 변화되어 현재는 젊은이들을 위해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지없는 인생(Life without Limbs)’의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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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밀물은 온다

세계 제일의 경영자이자 엄청난 부호로 이름을 날린 철강 왕 카네기의 일화이다. 카네기의 사무실 한켠, 화장실 벽에는 어울리지 않게 볼품없는 그림 한 폭이 걸려 있었다. 그것은 유명한 화가의 그림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림 솜씨가 뛰어난 작품도 아니었다. 그림에는 그저 커다란 나룻배에 노 하나가 아무렇게나 놓여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카네기는 이그림을 보물처럼 아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카네기는 춥고 배고팠던 청년 시절에 그 그림을 만났다.  그리고 그림 속, 나룻배 밑에 화가가 적어 놓은 다음 글귀를 읽고 희망을 품었다고 한다. "반드시 밀물이 밀려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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