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읽어주는 미술관 Lite
‘명화를 그저 눈으로만 볼게 아니라, 설명을 들으면서 감상하면 좋을 텐데… ‘했던 사람이라면 반가워할 앱이 있다. 바로 ‘그림 읽어주는 미술관’이라는 앱이다. ‘그림을 읽어주다니? 그림은 보는 것 아니었어?’ 하겠지만 정말 그림을 읽어준다. 작가와 그림에 얽힌 이야기들을 마치 박물관 도슨트처럼 자상하게 이야기 해 준다. 그림 읽어주는 미술관 Lite
현재 반 고흐, 모네 등 12명의 서양화가와 김홍도, 신윤복 등 우리화가 2명, 그리고 누드화 하나 등 모두 14개의 앱이 나와 있다.

지금 소개하는 이 무료 버전에는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반 고흐와 그의 그림 9점과 클림트와 그의 작품 9점이 담겨 있다. 각 그림을 터치하면 해당 자료에 대한 설명이 우리말과 영어 두 가지 언어로 나온다. 그림을 저장하거나 메일로 보낼 수도 있다.
작가의 내면세계와 그림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감상하게 되므로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글이 아니라 듣는 이야기이므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기도 하다.
▶︎ 무료버전 Lite 보기
<유료 버전 앱 iTunes에서 보기>
<안드로이드 어플, Google Play에서 보기>
고흐(full vers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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