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거리가 점점 많아진다

기도 거리가 점점 많아진다


요즘은 기도 거리가 점점 많아진다. 내 몸 하나 뿐이 아니라 가족, 직장, 믿음, 사회, 더 나아가 나라와 민족의 안위에 이르기까지 기도꺼리가 점점 늘어간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하지만 걱정거리가 늘어 기도할 것들이 늘어나면(원래 사람이란 걱정거리가 생겨야 기도하는 버릇이 있지만) 뭔가 되짚어 봐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내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뭔가1 를 하지 않았나 돌아보게 된다.

싫어하시는 것이 있으면 좋아하시는 것도 있다. 바로 함께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하기 원하신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뽑으신 첫 번째 이유는 함께 하기 위해서였다2.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나와 함께 하기 원하신다. 그 방법이 바로 기도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3 고 하셨나보다.

문젯거리를 줘야만 기도하는 버릇을 고쳐야 나를 부르실 때 문제를 주지 않으실텐데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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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잠언 6:16~19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2. 마가복음 3:14~15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3.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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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나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 고백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글을 씁니다.

반갑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