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 예수님을 기다리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3:2-

회개하는 것은 이제까지 가던 방향에서 돌이켜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을 말한다. 어디를 갈 때 몸은 길 하나를 걷는다. 잘못된 방향이라 생각되면 내 몸뚱이 하나를 돌려 제대로 가면 된다. 하지만 마음을 돌이키는 것은 더 간단하지만 더 어렵기도 하다. 내 몸은 하나라 길 하나에서만 돌이키면 되지만, 내 마음은 천 갈래 만 갈래로 갈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흩어진 마음의 갈래가 많으면 많을 수록 하나하나 꼽기도 어려워진다. 회개 – 예수님을 기다리며

 

오늘, 나는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 하나님 아닌 다른 것들 – 내가 하는 일, 돈 벌 궁리, 김장 이후 결리는 등판, 아이들 문제, 만나는 사람들…-에 관해 생각했던 것 부터 회개한다. 사람을 만날 때도 눈 앞에 있는 상대에게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성경을 읽을 때나 묵상할 때, 예배 드리는 도중 종종 다른 생각을 하지는 않았나. 온전히 집중했나. 그 질문에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이 순간 그것을 회개한다. 

0 이 글이 마음에 드셨나요? 왼쪽 회색 하트를 눌러 빨갛게 만들어주세요. 로그인 필요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