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다른 생물과 다른 점 2가지

사람이 다른 생물과 다른 점 2가지

사람이 다른 생물과 다른 점 2가지

창세기 1장은 천지창조에 관한 이야기다. 지구와 우주, 시간과 공간, 물질과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가 있고 이 땅에 충만한 생명체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가만히 읽다보니 ‘사람과 다른 생물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다르게 창조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 종류대로 만들지 않은 유일한 생물, 사람

먼저 11, 12, 21, 24, 25절을 읽어보자. 11절과 12절은 식물, 21절은 수중생물, 날개 있는 생물, 24,25절은 땅의 생물에 관한 말씀인데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종류대로’ 만드셨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종류대로 만들지 않으셨다. 사람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

종류가 다른 생물사이에선 2세가 나오지 않는다. 개와 고양이, 고래와 상어, 쌀과 참외 등이 그렇다. 사람은 언뜻 생각하기에 민족은 빼더라도 인종에 따라 종류가 나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람은 종류대로 만드신 것이 아니다. 그저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래서 모든 인류는 최초의 한 커플을 공통 조상으로 가진 후손들이며, 인종이 달라도 2세를 낳을 수 있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유일한 생물, 사람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형상대로 지으셨다는 것은 지,정,의(知,情,意), 자율적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한다. 꿀벌이나 개미의 소통 능력, 지구를 가로지르다시피 이동하는 철새며 나비, 내어난 하천으로 돌아오는 연어… 이런 생물의 능력은 놀랍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프로그램된 대로 움직이는 것이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한 결과는 아니다.

실수투성이 인간이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지으셨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께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셔서 생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사람 외에 다른 동물들 역시 육체와 혼을 지닌 존재다. 키우는 집짐승과 교감을 느끼고 애정을 나눌 수 있는 것도 그래서다. 개와 고양이가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생령이 된 인간은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유일한 영적 존재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시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세기 1:31)”


관련기사
“20만년전 아프리카 여성이 시초… 모든 인종, 유전적으로 93% 같아”
과학이 발견한 아담과 이브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Avatar

열매맺는나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 고백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글을 씁니다.

반갑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