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고고학이야기

 “성경에 나오는 고대도시들은 오늘날 어디쯤에 해당할까?” “베드로가 잡았다는 물고기는 과연 어떤 물고기였을까?” 성경을 읽다보면 이러한 생각들을 하게 된다. 오늘 아침 산책길, 동네 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이 그런 궁금증을 약간이라도 풀어줄 것 같다.

성서고고학이야기

성서고고학이야기

어릴적,  재미있게 읽었던 일리아드와 오딧세이가 실제 일어났던 일이었고 그 배경이 되었던 트로이도 쉴레이만이라는 사람에 의해 발굴되어 다시 빛을 볼 수 있게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다. 동시에 ‘그렇다면  언젠가는 바벨탑도, 노아의 방주도 어디선가 발굴되겠지’ 하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세월이 흐르고 코 앞에 닥쳐오는 일들은 그런 두근거림에서 나를 멀어지게 했다.

이 책은 그런 어린 시절의 설레임과 호기심을 제법 충족시켜준 책이었다.


<목차>

머리말ㆍ고고학자가 들려주는 성서 이야기

제1장 땅 속에 묻힌 성서 이야기를 찾아서 
제2장 대홍수 | 인류의 종말과 성서고고학의 시작 
제3장 갈대아 우르에서 고센 땅까지 | 족장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제4장 엑소더스 | 출애굽의 역사와 고고학 
제5장 오리진 | 이스라엘의 기원을 찾아서 
제6장 홍해에서 지중해까지 | 성서 시대의 경제 
제7장 황금의 예루살렘 
제8장 갈릴리의 성자 |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더듬어 
제9장 소리지르는 돌들 | 역사의 증언과 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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