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기쁨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아침에 일어나서 기쁨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아침에 일어나서 기쁨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아침에 눈을 떴다. 요즘 어쩐지 몸이 가뿐하지 않다. 기분은? 기분도 마찬가지다. 나쁘지도 않지만 그다지 기쁘지도 않다. 살짝 답답하다. 왜 그럴까?

문제에 눌려서 – 걱정거리로 꽉 차 있을 때 기쁨이 없다

우리 몸과 마음은 긴밀한 관계에 있다. 친구들과 즐겁게 운동을 하고나면 피곤하다. 하지만 기분 좋은 피곤함이다. 그러나 노동을 하고나면 힘들다. 마음에 없는 일을 해서다.

그런데 정신과 몸을 지배하는 것은 영이다. 영적인 상태는 우리 몸과 마음에 바로 반영된다. 문제가 있으면 걱정스럽다. 문제에 눌리면 마음이 무겁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우리 입으로도 술술 나올만큼 잘 아는 구절이다. 예수님께서는 목숨을 내놓고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우리는 그걸 믿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난 왜 무거운 마음의 짐에 눌려 하루를 시작해야 하나.

기쁨은 명령인데 – 왜 기쁘지 못하나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믿는 사람들에게 기쁨은 명령이다. 감사가 없으면 기쁨도 없다. 기도가 끊기면 감사와 기쁨은 성냥불처럼 순간일뿐,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회유성 물고기가 쉼 없이 헤엄쳐야 산소를 공급받아 죽지 않는 것 처럼1, 사람도 기도를 멈추면 죽어버린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숨쉬는 법을 잊어 나타나는 산소부족 증상이 바로 감동이 없고 기쁨이 사라지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

 

성령 하나님과의 만남, 동행

믿는 사람은 성령님과 함께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분과 만났고 지금도 함께 살고 있다. 언제 만났냐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2:3)

예수님을 내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성령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다.

그렇구나. 그런데 지금도 함께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지금도 함께 하신다.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 함께 하시는 증거다. 함께 하시는 분을 없는 사람처럼 내가 무시했을 뿐이다.

 

믿는 자의 심폐소생술 – 찬양

잘 알겠다. 머리로도 알겠고 마음으로도 그렇게 하고 싶다. 하지만 물 밖에 나온 고기처럼 지느러미만 들썩일 뿐 힘이 나지 않는다. 어떻게 할까? 무엇을 해야 하나?

이럴 때는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 눌리고 힘이 들 땐 성경구절도 얼른 생각나지 않는다. 기도를 하려 해도 ‘주여 -‘소리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럴 때 내가 하는 방법은 찬양이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455장/370장) 찬양듣기+악보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한 걸음 한 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456장) 찬양듣기+악보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427장/191장) 찬양듣기+악보

 

찬양을 듣고, 부르고 묵상해보자. 힘이 난다.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새롭게 깨닫게 되고 기도할 힘이 생기고 다시금 기쁘게 동행하게 된다.

기쁨은 외부 조건에 달려있지 않다. 성령하나님의 존재를 다시금 깨닫고 기쁘게 동행하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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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otes

  1. 고등어 참치가 빨리 죽는 진짜 이유(입질의 추억) 2018.7.7.

2 thoughts on “아침에 일어나서 기쁨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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