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낸 바지로 주머니 만들기

오래 입어 싫증난 바지를 과감하게 잘라 반바지로 만들고,

나머지 밑부리는 그냥 버리기 아까워 궁리끝에 주머니로 만들었습니다.

오늘 날이 잔뜩 흐리고 비가 와서 그런지 사진이 영 안예쁘게 나왔네요.

바지 끝부분이라 단 처리도 다 되어있고 손을 댈 부분이 별로 없어 한 20분 정도에 뚝딱 완성되었습니다. 선크림이나 빗, 거울 등등 여자 아이들 잡다한 소품 담아 책가방에 넣고 다니기 딱 좋을 것 같아요. ^^

<만드는 방법>

1. 잘라낸 바지 밑부분 입니다.

2. 안이 밖으로 오게 뒤집어 손박음질 해줍니다.

3. 다시 겉이 밖으로 오도록 뒤집습니다.

4. 좀 심심한 듯 하여 윗부분에 레이스를 붙여줬습니다.(감침질)

5. 주머니 입구를 죘다 풀었다 할 수 있도록 끈을 넣어줘야 하는데요, 기존 바지 밑단을 활용하여 따로 바느질 할 필요 없이 그곳에 넣어줍니다. 끈은 운동화 살 때 여분으로 받은 끈을 사용했습니다.

6. 짜잔~ 완성된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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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나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 고백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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