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자를 위한 5가지 비결

Jessica Swanda는 2018. 4. 18, 자신의 블로그에 ‘5 Tips for Working from Your Home or Hotel‘ 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현재 6백만 명이 읽었다. 이 글을 읽는 다른 블로거나 프리랜서 여러분은 물론이고, 집에서 일을 하게 된(일시적이라도) 많은 분께 도움이 될듯하여 소개하기로 했다.

재택근무자를 위한 5가지 비결

1. 제대로 입자

파자마나 그 비슷한 것은 입지 말고 어디 나갈 것처럼 입고 일하자. 사람은 기분이나 마음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옷부터 늘어질 준비가 된 상태라면 일이 잘 빠릿빠릿 잘 될 리가 없다. 활동적이고 샤프한 상태를 원한다면 옷부터 제대로 입자.

옛날에 콘택트렌즈를 끼고 다닐 무렵에는 아침에 일어나 렌즈를 끼지 않으면 아무래도 잠이 덜 깬 느낌이었다. 어떤 사람은 마스카라를 하지 않으면 정신이 차려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다. 세상을 향해 완전군장을 하고 제대로 태세를 갖춘 느낌을 우리는 안다.

2. 제대로 먹자

‘공복 상태로 너무 오래 있으면 저혈당이 오고 일하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아침은 꼭 챙겨 먹자.’ 라고 한다. 배가 고파서 잠에서 깨는 나로서는 끼니를 거른다는 것은 당최 이해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실제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조차 아침을 거르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집에서 일하는 가장 큰 이점이 뭔데.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다는 점 아닌가.

제대로 먹자는 것은 ‘언제’, ‘무엇을’ 먹느냐 하는 문제도 포함한다. 영양균형이 잘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양질의 고기, 견과류, 생선, 오트밀, 브로콜리, 케일 등을 추천하고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뜨끔했다. 온 가족이 먹는 아침 식사는 잘 챙기면서 혼자 먹는 오늘 점심은 아무렇게나 먹었기 때문이었다. 채소는 온데간데없이 밥과 불고기만 먹었다. 반성합니다. 제 몸을 위하겠어요.

3. 눈 건강을 챙기자

여럿이서 일할 때와는 달리 집에서 혼자 일하다 보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고, 따라서 컴퓨터 화면을 보는 시간이 길어진다. 피곤한 눈이나 녹초가 된 마음으로 일해봤자 생산성은 떨어진다. 일하는 사이사이 눈에 휴식을 주자.

정말 가책을 느끼게 되는 대목이었다. 일하다 쉬는 동안 이쁜 고양이가 나오는 동영상을 본다거나, 새로 맛 들인 게임 paper.io를 하며 며칠을 지냈기 때문이다. 결국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는 얘긴데, 겨우 눈을 뗀 그 시간에는 코바늘뜨기를 하고 있었으니… .내 눈아, 미안해….

4. 바깥 활동을 하자

가만히 책상 앞에 앉아 일하면 그 결과는 몸의 문제로 나타난다. 거북목, 요통, 근육 소실에 대사량은 떨어지고 비만이 된다. 더 나아가 심혈관 및 순환기 질환이 오게 된다.

2004년, 멀쩡한 젊은 사람이 갑작스레 혈전으로 죽은 사건이 있었는데, 장시간 꼼짝 않고 컴퓨터 게임한 청년이 폐혈전색전증 병으로 사망 한 것이었다. 젊은 사람도 이런데 나이 많은 분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5. 산만하게 만드는 것과 떨어지자

텔레비전, 스마트폰, 음악, 멀티 태스킹….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뭔가 나를 산만하게 만들고 일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분명 있다. 적어도 일하는 동안은 그것에서 떨어져 있어야 한다.

내 경우에는 멀티 태스킹이다.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도 할 수 없고 책도 읽을 수 없다. 집중이 흐트러지고 맥이 끊기면 글이 이어지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가장 나를 방해하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인 셈이다.

하지만 가족과 떨어질 수 있나? 그럴 수 없어 찾은 대안이 시간 활용이다. 집안에 식구들이 있을 때는 집중이 덜 필요한 일을 한다. 집중을 많이 해야 하는 일은 아무도 일어나지 않았을 때나 외출하고 없는 틈에 해치운다.


Jessica Swanda가 쓴 원글 은 인용문도 많고 보다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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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나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 고백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글을 씁니다.

2 Responses

  1. Happist 댓글:

    1번 제대로 입자는 상당히 마음에 와 닿습니다..
    복장은 타인에게나 자신에게나 제대로 준비되었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