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끗 – 하루 한 구절, 성경읽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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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른들보다 가볍고 성경 말씀이나 찬양보다는 개그나 아이돌 음악을 더 좋아한다는 생각을 한 방에 날려준 것이 바로 이 쫑끗이라는 앱이다.

막내를 데리고 외가에 다녀오던 중, 아이에게서 이 앱을 소개받았다. 쫑끗이라길래 뭔가 재미있지만 가벼운 것을 생각했지만, 의외로 하루 하나씩 말씀을 예쁜 그림과 함께 소개하는 그런 묵상 앱이었다.

어른들에게는 이상한 선입견이 있다. 아이들은 욕을 잘 한다. 아이들이 하는 말은 은어, 비속어거나 줄임말일 것이다. 하는 것등이다. 쫑끗은 ‘쫑났다, 끝났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에 귀를 쫑끗하고 세운다’는 뜻의 쫑끗이다.

 

‘쫑끗 하시겠습니까?’를 터치하면 그날의 말씀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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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구절

손글씨로 쓰인 그날그날의 말씀이 딱 하나씩 예쁜 그림과 함께 보인다. 어제 말씀도 안 보이고 내일 말씀도 안 보인다. 미룰 수도 미리 당겨 볼 수도 없다.

그야말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만 보여준다.

출석 도장

읽고 나서 화면을 아래로 쓱 잡아다니면 빨간색 ‘쫑끗’ 출석 도장이 찍힌 화면이 나타난다. 왼쪽은 공유, 가운데는 복사, 오른쪽은 설정단추다.

공유단추를 누르면 위와 같이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하도록 되어있다.

잊지 말자 – 알람

맨 오른쪽 설정 단추를 누르면 잊고 있더라도 매일 일정시간에 말씀을 쫑끗하도록 시간을 맞출 수 있다. 제안사항은 개발자에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자신의 메일 주소와 의견만 쓰면 된다. 쫑끗구경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사항인지 따로 연결되는 곳은 없었다.


쫑끗은 구글 플레이에 먼저 나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부러움을 갖게 했던 앱이다. 이 앱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따라서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다. 게다가 깔끔하고 이쁘기까지 하다. 청소년들에게 인기있을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 핸드폰에 말씀읽고 빨간 도장이 빼곡히 찍혀있는 것을 보니 참 대견스럽다. 나도 오늘로 출석도장을 두 개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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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나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 고백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글을 씁니다.

반갑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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