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메모-아이폰에서 사용하는 천지인 자판

천지인메모-아이폰에서 사용하는 천지인 자판

천지인 자판에 익숙하거나 손가락이 굵은 이들에겐 상대적으로 작은 아이폰 쿼티 자판이 불편하기 마련이다. 전에 KT에서 ‘쇼 문자홀릭’이라는 앱을 내놓아 문자보낼 때는 편리했는데 요즘은 앱스토어에서 찾을 수 없다. 이것을 대체할 수 있는 앱이 바로 Neopad에서 나온’천지인메모’. 오히려 문자홀릭을 능가하지 않나 생각된다.

천지인 메모

천지인메모 앱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된다.

왼쪽 아래 작은 아이폰 모양이 두 개 보인다. 세워볼 수도 있고 뉘어 볼 수도 있는 상태임을 의미한다. 누르면 세워보기로 바뀐다.

맨 위 오른쪽에 있는 ‘+’를 눌러 새로운 메모를 만들자.

모음은 우리가 글씨 쓰는 순서대로 눌러주면 되고, 자음은 한 번 누르면 표시된 글자가, 두 번 눌러주면 거센소리, 세 번 눌러주면 된소리 글자가 표시되는데, 독특한 것은 바로 ‘안녕’과 ‘아령’을 시스템에서 구분해준다는 것. 확실히 한 칸 일부러 띄어 구분할 필요가 없으니 더 빠르다.

왼쪽 맨 아래 ‘TAB’이라고 표시된 것은 지금 상태가 쌍자음을 입력하려면 연거퍼 눌러줘야하는 상태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탭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바뀐다.

아까는 ‘tab’이라고 표시되어 있던 곳이 이제는 ‘slide’라고 되어있고 자음 자판들이 좀 바뀌었다. 두 번 누를 필요 없이 슬라이딩함으로써 입력할 수 있는 상태로 바뀐 것이다. 예를 들어 ‘ㅋ’을 입력할 때에는 ‘ㄱ’을 위로 살짝 치켜주고 ‘ㄲ’을 치기 위해선 살짝 내리면 된다. 어려울 것 없는 것이 해당 자음 글쇠에 손가락을 갖다대면 파란색으로 화살표가 보여 알기 쉽다.

다 썼으면 ‘완료’를 누른다. 이런 화면이 뜬다.

공유

메일, 문자,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에버노트로 보낼 수 있다. 그러니까 좀 길다싶은 글을 쓰려는데 도무지 아이폰 기본자판으로는 쓸 수 없다 싶을 때엔 이 앱으로 써서 그자리에서 보내면 된다. 복사하고 해당 앱을 실행시켜서 다시 붙여넣기 할 필요가 없다. 메모는 메모대로 저장된다.

편집

글씨크기나 색을 바꾸려면 손가락 그림(이 글 맨 처음 사진에 보인다)을 눌러 설정하면 된다.

앱스토어에서 보기>>

http://itunes.apple.com/us/app/id424803609?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