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멀리하는 길, 스스로 종이 되는 길

너 하늘아, 이 일을 인하여 놀랄찌어다. 심히 떨찌어다. 두려워할찌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네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어린 사자들이 너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날려 네 땅을 황무케 하였으며 네 성읍들은 불타서 거민이 없게 되었으며, 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때에 네가 나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 길에 있음은 어찜이며 또 그 하수를 마시려고 앗수르 길에 있음은 어찜이뇨.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2:12~19)

하나님을 멀리하는 길, 스스로 종이 되는 길

1.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면 일어나는 일 2가지

하나님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가장 위대한 인생은 하나님을 찾는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묘비에 ‘이 사람의 일생은 하나님을 찾는 인생이었다’라고 쓰일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인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인생, 즉 하나님을 멀리하는 인생은 어떠한가. 다음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너 하늘아, 이 일을 인하여 놀랄찌어다. 심히 떨찌어다. 두려워할찌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12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아시기에 떨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떠나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은 가장 위험한 상황이다.

이사야도 서두에서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이사야 1:2)’고 했다.

파스칼도 ‘내가 다시는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라고 써서 늘 옷에 꽂아두고 다녔다고 한다. 철든 자의 고백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고백을 바라신다.

2.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스스로 노예가 된다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14절)

씨종은 종의 자식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이 어째서 앗수르와 애굽의 포로가 되었느냐 안타까워하신다.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거나 남에게 끌려다니는 자식을 볼 때, 많은 부모들이 ‘네가 거지냐? 네가 부하냐?’며 속상해한다. 종이냐? 씨종이냐? 탄식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바로 그런 심정 아닐까.

17절의 놉과 다바네스는 애굽을 말한다. 18절의 시홀은 나일강, 하수는 유프라테스강을 가리킨다.

어째서 하나님의 백성이 애굽과 앗수르의 종이 되었나. 17절에 답이 나온다.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나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17절)

하나님만이 길이시다. 하나님을 멀리하면 자연스럽게 그 길을 떠나게 된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는 들짐승의 먹이로 전락하고 만다. 그렇다. 모든 것은 하나님을 떠나므로 자초한 일이다. 스스로 제 눈을 찌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3.문제에 몰두하면 문제의 노예가 된다

언제 어디서든 우리는 문제에 닥칠 수 있다. 그럴 때 문제에 너무 몰두하면 문제의 노예가 되고, 하나님은 희미해진다. 초점이 문제에 맞춰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더 커진다. 눈앞에 문제밖에 보이는 게 없으니 당연하다. 이렇게 되면 기도를 한다고 하면서도 영적으로는 피폐해질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을 찾자. 그러면 문제는 작아진다. 하나님을 만나자. 오히려 자유함을 얻게 된다.

누군가를 너무 좋아해도 문제지만, 너무 미워해도 그것의 종이 된다. 욕하면서 똑같이 닮아감을 잊지 말자.


이 글은 ‘여호와를 찾으라 2 –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종이 된다‘(2020.3.1. 내수동교회 주일설교, 담임목사 박지웅)를 듣고 나름대로 정리, 요약한 것입니다. 제 생각이 들어있어 설교 본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설교 본문이나 주보, 동영상이 필요하신 분들은 링크된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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