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대로 살기 –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

은사대로 살기 –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1~2)

내 전 생애를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기 바란다. 입으로 아무리 떠든다 해도 내 생활이 받쳐주지 않는 고백과 전도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내 알고 니 알고 하늘이 안다고 했다. 설사 내가 모른다 해도 남들과 하늘이 알고, 남이 모른다 해도 하나님은 아신다. 하나님께선 그 중심을 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제물과 제사보다 순종을 귀하게 여기신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사무엘상 15:13~22)고 하셨다. 순종하는 내 삶,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고 영적인 예배다.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던 것은 ‘가인의 제물’이 아니라 ‘가인과 그 제물(창세기 4:5)’이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가인의 심령과 생활을 이미 다 알고 계셨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 순종하는 삶을 살아 나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남은 시간을 잘 살다 칭찬받을 수 있을까. ‘달란트의 비유(마태복음 25:14~30)’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내게 주신 달란트대로, 은사대로 살다 보면 온전한 지체를 이루게 되고, 그렇게 살다 보면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요한계시록 3:8)’라고 칭찬받는 삶을 살게 되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점심나절에 한 동영상을 봤다. ‘4년 만에 만난 영국 귀족 테드의 첫 한식 먹방’ 이라는 것으로, ‘영국남자’라는 채널에 올라온 비디오다. 2014년부터 주로 먹방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동영상 뒷부분에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그저 좋아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하며 지나온 4년을 술회한다. 이 청년들의 믿음이 어떠한지는 알지 못한다. 영국인들이니 믿음을 갖고 있더라도 성공회가 아닐까 짐작할 뿐이다.

내가 느낀 점은 자기들이 좋아하고 전하고자 하는 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끈기를 갖고 지속해왔구나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성공 여부도 불투명했고 전문가도 아니었을 텐데 짧지 않은 시간을 매진해온 것이 대단하게 생각되었다. 그리고 내 블로그를 돌아보았다. 사명처럼 여기는 일이건만 게으름 부리고 있는 것 같아 부끄러워졌다.

로마서 12:1~8 은사대로 일하라
나의 일과 하나님 일의 구별

열매맺는나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 고백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글을 씁니다.

반갑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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