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찾은 마크다운 편집기 IO

새로 찾은 마크다운 편집기 IO

새로 찾은 마크다운 편집기 IO

그동안 마크다운 편집기인 타이포라 Typora 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었다. 그런데 가끔 입력한 글씨가 지워지지도 않고 입력도 안되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는 수 없이 새로운 글쓰기 프로그램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찾게된 것이 바로 지금 소개하는 IO 다. 이 글도 IO로 작성했다.

자칫 ’10’으로 보일 수 있는 IO는 맥 앱스토어에서 발견했다. 2017년 Christoph Biering 가 발표했는데 후기조차 찾기 어려운 에디터다. 개발자 사이트에 들어가 봐도 별다른 설명이 없다. 하지만 막상 써보니 설명이 필요없을만큼 직관적이고 간결한 프로그램이었다.

새로 찾은 마크다운 편집기 IO

제목, 소제목 넣기

제목과 소제목을 입력하려면 #샵을 적은 다음 바로 글씨를 쓰지 말고 한 칸 띄어준 다음 쓰면 된다.

인용구 적용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인용구 역시 꺾쇠 다음에 한 칸을 띄어야 적용된다. 바로 붙여 썼던 타이포라와 다른 점이다. 마크다운 프로그램 마다 문법이 약간씩 다르다.

이미지, 링크 넣기

이미지넣기
마크다운으로 넣은 이미지
html로 넣은 이미지

제목이나 인용구는 바로 미리보기가 적용되는데, 이미지는 그렇지 않다. 이 상태 그대로 복사해서 구텐베르크 편집기에 붙여넣으면 잘 보인다.

강조

이탤릭체는 별표 하나 앞뒤로
볼드체 는 별포 두개 앞뒤로


사실 이 앱을 발견하기 전에는 마크다운을 지원하면서 스크리브너나 율리시즈, 혹은 맥저널처럼 폴더나 태그로 묶어 글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고있었다. 그런데 모두 만족시키는 것은 찾을 수 없었다.

이 IO라는 앱도 꽤 마음에 들지만 라이브러리 기능은 없다. 하지만 스크리브너의 많은 기능도 필요 없고, 맥저널이 그보다 많이 저렴한 것도 아니다. 굳이 라이브러리 관리 기능 하나를 위해 그만큼 돈을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폴더는 타이포라 썼을 때 처럼 내가 직접 지정하고 관리하면 된다. 며칠 써 보니 만족스럽다. 타이포라 대신 이 앱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맥 앱스토어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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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나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 고백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글을 씁니다.

반갑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