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깨어있는 군병된 영성

<24시간 깨어있는 군병된 영성> 1.십자가 군병 되어서 ‘십자가 군병 되어서’라는 찬송이 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디모데후서 2장 3절)는 말씀에 근거를 둔 찬송이다. 2.24시간 깨어있는 영성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기본 자세를 갖춰야 한다. 정신무장부터 되어있어야 한다. 군사는 피아 식별을 잘 해야 한다. 아군과 적군이 누군지 알아야 […]

셀로판지로 스테인드 글라스를 꾸며보자

셀로판지로 스테인드 글라스를 꾸며보자 알록달록 고운 색유리를 통과하는 환한 햇살. 깜깜한 밤하늘에 펑펑 터지는 불꽃놀이와 함께 어릴적 황홀한 빛의 유희로 남아 있는 것이 바로 이 스테인드 글라스다. 스테인드 글라스stained glass는 이름 그대로 착색된 유리 즉 색유리로, 주로 금속산화물이나 안료를 이용해 구운 유리를 말한다. 이집트, 메소포타미아를 거쳐 10세기경 시칠리아로 전래된 유리는 그후 고딕양식으로 인해 건축물의 창문이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 유럽의 고성과 건축여행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 유럽의 고성과 건축여행 엊그제부터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이라는 책을 읽고있다. 유럽의 아름다운 고성들이 잔뜩 들어있는 책인데, 산책겸 신촌을 걷다 들어간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충동적으로 집어든 것이다. 원래는 그저 잡지대용으로 차나 과자와 함께 슬렁슬렁 넘겨볼 요량이었다. 그런데 묘하게도 자꾸만 공부하듯 읽게 된다. 아무래도 생활주변의 뭔가를 주제로 잡아 역사와 접목시킨 것이라서 그런가

맛있는 세계사 – 음식 인류 역사 1만 년을 가득 채운 그 달콤 쌉싸래한 이야기

맛있는 세계사 – 음식 인류 역사 1만 년을 가득 채운 그 달콤 쌉싸래한 이야기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을 주로 먹고 살아왔다. 기술 발달이나 종교, 문화, 자연환경 등등에 따라 사람들은 특정 음식을 멀리하기도 하고 또 가까이 하기도 했다. 양을 키우기 알맞은 스텝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먹지 않고 양고기 위주로 먹었던 것이 그 좋은

정릉숲길을 걸으며 늦가을 정취를 맛보다

정릉숲길을 걸으며 늦가을 정취를 맛보다 어제 오후, 오는 줄도 모르게 살짝 왔다 가버린 비. 혹시 마지막 가을비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단풍소식에 막바지 가을을 누려보자고 나선 곳이 바로 정릉. 가까운 곳이면서 그동안 잘 칮지 않았던 곳은 어딜까 검색해보았다. 정릉숲길을 걸으며 늦가을 정취를 맛보기 위해 아침을 먹고 느긋하게 집을 나섰다. 1.성신여대입구역에서 출발 성신여대입구역에서 6번

예수님의 재림 & 심판에 관한 성경구절

예수님의 재림 & 심판, 세상 끝에 관한 성경구절 예수님께서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마가복음 1:15)’ 고 하셨던 이후로 2천년이 흘렀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에 대한 말씀을 점점 잊거나 부정하게 되었다. 그 깊은 마음속에 믿건 믿지 않건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행한 일 대로 보응을 받는다는데, 그 기준에 충분하다고

이를 악무는 습관이 이를 깨트린다

이를 악무는 습관이 이를 깨트린다 지난 주, 앞니를 치료 받으러 치과에 다녀왔다. 의사로부터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바로 이를 악무는 습관이 이를 깨트린다 는 것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로 이가 닳을 뿐 아니라 잇몸도 약해져 이가 내려앉아 부정교합이 되기 쉬운데, 이를 악무는 습관은 이것에 박차를 가하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 충격이 거듭되면서 맨 뒤의 이부터 금이 가기 시작하고,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