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여백이 있는 음악은 싫증나지 않는다
1.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수필, 수상소감, 인사말, 음악, 번역, 인사말, 픽션… 다양한 글을 묶었기에 ‘잡문집’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서점에서 본 책은 표지가 불타는 듯한 진홍빛이었건만, 도서관에 있는 책은 모두 다 하얀 표지이고 책 등도 바랬네요. 2.여백이 있는 음악은 싫증나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을 이야기 할 때는 굴튀김을 먹는 법을 말하곤 합니다. 물론 저도 홍운탁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