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카페 파오 2권의 책 – 모던일본과 조선/ 코리아

1.북 카페 파오 오늘 못지 않게 바람 불고 비마저 몹시 내리던 어제 아침.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른 봄 새로 생긴 북카페 파오에 갔다. 아무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나라도 어제만큼은 따듯한 커피가 당겼던지라… 주문한 것은 카푸치노. 원래 둘이 가면 그 집의 음료와 케이크나 샌드위치를 하나씩 시켜서 맛보는 즐거움을 누렸는데, ‘나는 빵, 너는 커피’는 안된단다. 무조건 1인 1음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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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의 부요함

믿는 자의 부요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8:9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9:8 지난 구역예배 시간에 한 권사님께서 성경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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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가 아니라 믿음에 응답하신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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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어디에나 핀다

꽃은 어디에나 피었습니다. 벚꽃이 아이들 노는 운동장 담장 너머로 피었습니다. 눈부시게 피었습니다. 가파른 골목길 버려진 땅 귀퉁이에 복사꽃이 피었습니다. 꽃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본성대로 늠름하게 피어있습니다. 하나님, 우리도 어디에 있든지 당신의 자녀로 늠름하게 있게 하소서. 꽃처럼 피어있게 하소서. 어려울 때나 슬플 때에도 주와 함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 예배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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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프레스 커피 만들기

커피를 처음 마신 것은 아주 어릴 때였다. 커피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기 시작한 것도 역시 어렸을 때였는데, 처음은 생각나지도 않는다. 할머니나 할머니 친구분들을 위해 탔던 것이 생각난다. 커피잔에 초이스 커피를 두 숟갈 넣고 주전자로 팔팔 끓인 물을 부은 다음, 카네이션 연유를 조르르 적당한 색이 나올 때 까지 섞어줬다. 그무렵엔 인스턴트와 원두 구분도 못해서 물붓고 녹아나지 않는 커피를 보고 놀랬던 기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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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도 할 수 있는 5분요리, 북어국

자취생도 할 수 있는 5분요리, 북어국 아침. 마땅한 국거리가 없을 때, 해장이 필요할 때, 급하게 국이 필요할 때… 늘 사랑받는 것이 바로 북어국이다. 뽀얗게 우러난 시원한 국물을 넘길 때면 속이 확 풀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어쩐지 몸이 보해지는 느낌을 금할 수 없다. 더구나 황태의 경우, 단백질 함량이 무려 80%에 달한다. 닭가슴살(23%)에 비해 월등히 높다. 말리는 과정에서 수분이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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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도 할 수 있는 5분요리, 된장찌개

자취생도 할 수 있는 요리, 5분 된장찌개 일하고 들어와서 밥해먹는 나같은 사람들은 맛도 맛이지만 역시 스피드가 생명이다. 오랜시간 정성들여 요리하는 슬로우 쿡도 좋지만, 늘 그럴 수 있나. 밥짓는 것은 전기밥솥에 예약 설정해 놓고 출근하면 되고, 이 레시피 대로 하면 집에 와 가방내려놓고 5분이면 뚝딱 고슬고슬 밥에 따뜻한 된장찌개를 곁들일 수 있다. 더구나 두부의 경우, 50%에 불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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