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마음 –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1.지킨다는 것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지킨다고 하는 것은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할 경우가 많다. 그러고보면 지키는 것은 뺏기지 않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사람들은 뺏기지 않으려고 애쓰고 또 싸우기까지 한다. 재물도 명예도 지키기 위해 눈이 빨갛고 더 많이 가지려고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도 […]
마음 –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1.지킨다는 것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지킨다고 하는 것은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할 경우가 많다. 그러고보면 지키는 것은 뺏기지 않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사람들은 뺏기지 않으려고 애쓰고 또 싸우기까지 한다. 재물도 명예도 지키기 위해 눈이 빨갛고 더 많이 가지려고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도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요한3서 1:2 영혼이 잘 됨 같이 우리는 누구나 범사에 잘 되고 몸 건강하기를 바란다. 이 말씀을 보면서도 ‘영혼이 잘됨 같이’는 쓱 지나가고 ‘범사에 잘 되고 강건’만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영과 혼은 그대로인데 나머지만 잘 되는 것이 가능할까. 혹 잘 된다해도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습관의 힘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습관의 중요성은 누구나 안다. 행동을 바꾸면 습관을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고들 한다.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 책에선 개인이 습관을 고침으로 어떻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 기업이 사람들의 습관을 이용해 이윤을 추구하는지, 세상을 바꿀 가능성 등을 여러가지 예를 들어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쓴 찰스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Civilization) 지난 10월, 리디북스에서 ‘니얼 퍼거슨 100% 포인트백, 10년 대여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10,000원에 10년 대여하면 1만원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였죠.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은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책 가격만큼 그대로 포인트로 돌려준다니 감사한 마음에 읽게 되었습니다. 돌려받은 포인트로는 읽고 싶었던 또 다른 책을 구입해서 잘 읽었구요. ^^ 1. 시빌라이제이션이란 이 책의 제목은 아시다시피
버지니아 울프, 어느 작가의 일기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1.목마와 숙녀, 박인환 박인환이 누군지, 숙녀가 무슨 옷을 입었는지, 목마를 타고 과연 어딜 떠날 수나 있는 건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이 구절로 인해 익숙한 이름 버지니아 울프. 옛날 어린 시절 연습장 표지에 그림과 함께 적혀있던
1.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수필, 수상소감, 인사말, 음악, 번역, 인사말, 픽션… 다양한 글을 묶었기에 ‘잡문집’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서점에서 본 책은 표지가 불타는 듯한 진홍빛이었건만, 도서관에 있는 책은 모두 다 하얀 표지이고 책 등도 바랬네요. 2.여백이 있는 음악은 싫증나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을 이야기 할 때는 굴튀김을 먹는 법을 말하곤 합니다. 물론 저도 홍운탁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