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과 화목은 우리를 인간답게 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6:17~19 긍휼과 화목은 우리를 […]

건강 in 일석이조 금연 이벤트

금연. 흡연을 아예 시작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담배 피우는 버릇이 들은 사람은 여간해서는 끊기 어렵다. 오죽하면 많은 이들이 금연을 성공한 사람들을 독종이라고 상대하지 말라는 농담을 하기도 할까. 주변에도 많은 이들이 패치며 전자담배, 수지 침 등등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지만 무척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 하루 3~4갑의 헤비 스모커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칼에 끊어버린 아버지와 남편은 정말 대단하지만 독한 사람은 아니다. 건강 in

에이즈 어린이와 함께하는 천사의 집 ‘Angel’s Home’

에이즈 어린이와 함께하는 천사의 집 ‘Angel’s Home’ 1. 레소토 왕국의 에이즈 감염상황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둘러싸인 해발 1800m에 위치한 레소토 왕국(The Kingdom of Lesotho). 20세 이상 전 국민의 24~37%가 에이즈에 감염된 상태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실상 전 국민의 50%가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은 많은 남성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광산 외부로 일하러 간 상태에서 감염되고, 귀국한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 지난 주일 예배때 소개된 찬양, ‘하나님 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가사 중에 이런 구절이 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 하나님은 어떨 때 고통 가운데 계시는 것일까. 우리가 고통 당할 때 하나님도 공통 가운데 계신다. 함께 아파하고 함께 울고 함께 애달파 하신다. 우리가 자식의 아픔에 아파 하듯, 오히려

아이들에게 숨 쉴 여유를 주자

아이들에게 숨 쉴 여유를 주자 어린 시절을 돌아보자. 이야기 거리가 샘솟는다. 그때가 일생중 자연에 가장 가까운 시절이어서 그런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아이들은 참 안됐다. 폭신한 흙땅 한 번 밟아볼 일 없이 하루를 보내니 말이다. 흙장난 한 번 할 시간 없이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서 자연도 뺏고 시간도 뺏고

일이 막힐 때 1

일이 막힐 때 해야 할 일은 있는데 잘 풀리지 않고 뭔가에 막힌 듯 나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 이유도 알 수 없으니 더 답답하다. 해야 되는 걸 알면서 하기마저 싫을 때는 더 난감하다. 그럴 땐 처음으로 돌아가 본다. 내가 본시 하려던 일이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이 일을 진행하고 있는가 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생각해본다. 일이 풀리지 않을

한 사람의 선택 – 아담 vs. 예수 그리스도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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