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장 ‘먼저 나신 이’라는 뜻은?

골로새서 1장 ‘먼저 나신 이’라는 뜻은?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로새서 1:15) 골로새서 1장에서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설명한다. 그런데 그중에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라는 말의 의미는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자들은 이 구절을 예수님이 단지 맨 먼저 창조되었을 뿐, 그 역시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

왜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 불렀을까?

왜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 불렀을까? 여리고에 가까이 오실 때에 한 소경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무리의 지남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저희가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신다 하니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앞서 가는 자들이 저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누가복음 18:35~39) 여리고 여리고는 요단강 서쪽, 예루살렘에서

민수기 31장 원수 미디안을 무찌르다

민수기 31장 원수 미디안을 무찌르다 민수기 31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원수 미디안과 싸워 이긴다. 미디안이 원수가 된 것은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꾀어 우상을 숭배의식에 참여하게 하고 음행하게 했기 때문이었다(민수기 25장 바알브올 사건과 비느하스). 음행 역시 우상 숭배의식의 일부였다. 영적 타락과 육적 타락은 늘 함께한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미디안 사람의 그런 행위가 가능하도록 한 것은 그 뒤에

민수기 30장 서원 규정

민수기 30장 서원 규정 서원誓願에서 誓는 맹세한다는 의미이고, 願은 내가 이러이러하게 하겠다는 희망, 의향을 뜻한다. 따라서 서원은 하나님께 ‘제가 뭘 하겠습니다, 뭘 하지 않겠습니다’ 하며 드리는 어떤 특별한 약속을 말한다. 민수기 30장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서원에 관한 구체적인 규정이 담겨있다. 우리는 이 장을 통해 서원이란 함부로 해서는 안 되며, 일단 했으면 꼭 지켜야 한다는 걸 깨닫게

동물은 죽어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는데

사랑으로 키우던 동물이 죽었을 때, 흔히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표현한다. 이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고양이는 고양이 별에, 강아지는 강아지 별에 간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건 누구나 다 알지만,그렇게 서로를 위로하는 것이다. 무지개다리라는 말의 유래 그런데,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대략 20년 정도 되었을까? 이런 동화적인 표현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인터넷 세상을 검색해 보면,

민수기 29장 각종 절기에 바치는 제물

민수기 29장 각종 절기에 바치는 제물 / 민수기 29장에는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등 각종 절기에 바치는 제물에 관한 말씀이 담겨있다. 구약시대의 절기는 언뜻 생각하기에 신약시대 이후 별 의미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그렇지 않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역을 예표한다. 따라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살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민수기 29장 각종 절기에 바치는 제물

사사기 2장 여호와를 버리고

오늘 주일예배때 읽은 성경 말씀은 ‘사사기 2장 11절부터 15절’까지였다. 그 중에 중요하게 다가온 것은 ‘여호와를 버리고’라는 부분이었다. 사사기는 여호수아가 죽고 나서 왕정이 시작되기 전, 이스라엘이 12지파로 이뤄진 공동체로 운영되는 시기가 기록된 책이다. 사사기 2장 여호와를 버리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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