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7장 표류하는 인생에서 벗어나기

사무엘상 7장 표류하는 인생에서 벗어나기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여기서 ‘사모하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듯 애틋하게 생각하고 그리워한다든지 우러러 받들고 마음속 깊이 따른다는 의미가 아니다. KJV성경에선 lament, NIV 성경에는 mourne이라는 말이 쓰였는데, lament는 애석히 여기다. 한탄스러워하다, mourn은 슬퍼하다, 애도하다, 한탄하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그저 ‘언약궤가 기럇여아림에 그렇게 팽개쳐져 있다니…’하며 찜찜해하는 그 정도의 마음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하나님을 떠난 것은 아닌 […]

중생(重生) – 거듭남

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으로 구원을 얻는다. 구원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이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시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2천년전에 십자가 위에서 대속(代贖)하신 자들을 성령께서 실제로 구원하신다. 성경은 구원을 중생(거듭남)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중생은 구주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이미 얻은 은혜이다. 그것은 구원의 과거적 단계이며 성령의 첫 열매이다. 중생의 의미 중생이란 죄로 인해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모든

가죽 스티커로 오래된 성경책 리폼하기

가죽 스티커로 오래된 성경책 리폼하기 / 읽기 시작한지 10년도 안 된 성경책인데 벌써 이렇게 헐어버렸습니다. 겉표지 품질이 튼튼하지 않았던가 봅니다. 전에 패브릭 스티커로 MD노트를 리폼한 적이 있어 이번에도 패브릭 스티커를 사용해서 성경책을 리폼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에 구입했던 곳에서는 철수가 되었는지 찾을 수 없더군요. 쿠팡에서 재료를 찾다가 가죽 스티커를 발견하게 되어 이번엔 가죽 스티커로 리폼해 보기로

죽음 이후

죽음 이후 죽음 이후, 사람은 어떻게 되나? 성경은 죽음 이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다다르는 곳이 다르다고 알려준다. 믿음에 따라 그 결국이 달라지는 것이다. 누구든 믿음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이 없다고 믿거나 나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믿는 믿음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믿는 믿음이다.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믿는 사람은 죽어 아버지의 집, 아버지의 품으로

민수기 23, 24장 저주대신 축복만 3번 한 발람

민수기 23, 24장에선 발락의 의뢰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러 간 발람이 저주 대신 축복만 3번 한 장면이 나온다. 발락과 발람이 아무리 애를 써도 소용 없었다. 발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축복이었다. 하나님께서 복주신 자를 사람이 저주할 수 없다. 게다가 그는 이스라엘에 한 별이 나올 것을 예언하였다. 이 별은 다윗,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민수기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 말라

22 예수께서 卽時(즉시) 弟子(제자)들을 재촉하사 自己(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便(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後(후)에 祈禱(기도)하러 따로 山(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陸地(륙지)에서 數里(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因(인)하여 苦難(고난)을 當(당)하더라 25 밤 四更(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弟子(제자)들에게 오시니 26 弟子(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幽靈(유령)이라 하며

민수기 22장 나귀와 발람

민수기 22장 나귀와 발람 / 민수기 22장에서는 예언자 발람이 나귀를 타고 가다 천사를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어릴 적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한낱 동물에 불과한 동물인 나귀가 예언자라던 발람보다 먼저 천사를 보고 피하는 광경이었다. 돈을 받고 남을 저주하러 가고, 동물보다도 못한 행태를 볼 때, 발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예언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민수기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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